원광디지털대학교

1선암사(仙巖寺)전라남도 순천시의 조계산에 위치한 사찰, 한국불교 태고종파의 총본산2기록을 찾을 수 없을 만큼 오래역사를 가진 사찰3삼국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창건의 역사4아도화상의 창건설한반도의 남부 쪽 불법설파를 위해 창건5도선국사의 창건설남쪽의 평안과 고려의 삼국통일을 위해 설치6전라남도에 3개의 사찰을 건립하면 남쪽이 편해진다고 하여 삼암사(三巖寺)를 창건하였다고 함7삼암사(三巖寺)순천 조계산의 선암사(仙巖寺), 영암 월출산의 용암사(龍巖寺), 광양 백운산(백계산)의 운암사(雲巖寺)8명칭에 바위 암(巖)자가 들어가는 3개의 사찰9풍수의 용론(龍論, 산줄기에 관한 풍수이론)의 측면호남정맥(湖南正脈, 한반도의 서남쪽의 산줄기)의 중심축에 위치한 선암사(仙巖寺)와 송광사(松廣寺)10조계산을 기준으로 보는 선암사와 송광사의 성격11남성적인 성격의 선암사(仙巖寺)여성적인 성격의 송광사(松廣寺)12송광사는 힘이 있는 강한 여자 선암사는 부드러운 남자에 비유할 수 있음.13음양론(陰陽論)적 관점에서 음속에 양이 있고, 양속에 음이 있는 것으로 해석가능13-1아도화상 보다는 도선국사의 창건설에 무게를 두고 살펴보기로 함. 14선암사 진입부(進入部, 입구부분)에 위치한 승선교(昇仙橋, 신선이 승천하는 다리)와 강선루(降仙樓, 신선이 내려오는 누각)15승선교와 강선루에 얽힌 구전설화 호암대사께서 참선(參禪, 불교적 수양)을 하시다가 미륵불(彌勒佛)을 친견(親見, 직접보다)하기 위해 기도를 하였으나, 결국 뜻을 이루지 못하여 절벽으로 몸을 던졌는데 자신의 몸을 받아준 미륵불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것이 승선교와 원통전(圓通殿, 관세음보살을 모신 불당, 인간의 고뇌를 해결해주는 부처)이라고 함16삼인당(三印塘, 3가지 불교적 교리를 의미하는 연못)의 불교적 의미제행무상인(諸行無常印, 모든 것이 변한다.), 제법무아인(諸法無我印, 내가 존재하지 않는다. ), 열반적정인(涅槃寂靜印, 흔들림이 없이 고요한 상태)17삼인당의 풍수적 의미형국의 내수(來水)를 모아 그냥 흘려보내지 않고 모아 둠으로써사찰의 터를 명당으로 만드는 기능을 함18삼인당은 삼인봉(三印峯)과 함께 산과 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음19삼인당은 산에서 내려오는 생기와 영양분을 모으는풍수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음20선암사일주문(仙巖寺一柱門)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96호21삼인당은 부처님을 만나기 위해서 목욕재계를 하는 의미와 함께 풍수적인 내용이 결합22일주문이 진입동선의 끝에 있는데 열려있는 상황이므로, 23일주문 앞에 살막이 바위를 두었음24심검당(尋劍堂)도선국사의 창건설에 근거하여 살펴보면, 해천사(海川寺)라고 하였던 것은 수기(水氣, 화재예방용 습도)를 강조하는 것이었고, 심검당에 해(海)와 수(水)라고 조각되어 있는 것이 있으며,팔괘중의 건괘(乾卦, ?)와 감괘(坎卦, ?)가 새겨져 있음25대웅전을 둘러싸고 있는 지형적 형세를 살펴보면,26장군대좌형(將軍對坐形)의 옥녀안(玉女案) : 장군과 옥녀(玉女,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을 상징)가 마주 앉아있는 지형적 모양새27장군대좌형의 옥녀안남동향의 지형경사를 보여주고 있으며, 대웅전이 바라보고 있는 방향을 측정해보면마찬가지로 남동향을 하고 있음.28도선국사 창건설이 유력하다는 풍수전문가의 견해29삼암사(三巖寺)순천 조계산의 선암사, 영암 월출산의 용암사, 광양 백운산(백계산)의 운암사30선암사를 대표하는 3가지 경관승선교(昇仙橋)와 강선루(降仙樓), 삼인당(三印塘)31진응수(眞應水, 산줄기를 따라서 나온 물)를 담는 연못을 만들어서 화재예방까지 고려32화재예방을 위해 산과 절의 명칭까지 변경33심검당(尋劍堂)도선국사의 창건설에 근거하여 살펴보면, 해천사(海川寺)라고 하였던 것은 수기(水氣, 화재예방용 습도)를 강조하는 것이었고, 심검당에 해(海)와 수(水)라고 조각되어 있는 것이 있으며,팔괘중의 건괘(乾卦, ?)와 감괘(坎卦, ?)가 새겨져 있음34원통전(圓通殿)현종 원년에 건립하여, 숙종 때에 다시 지었고, 그 뒤 순조24년(1824년)에 또 다시 수리하고 건립한 건물35장군과 옥녀(玉女,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을 상징)가 마주 앉아있는 지형적 모양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