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학교

네, 최근 까지도 매우 바쁜 나날 보내고 있습니다만 이제 잠시 제가 경험하고 배운 것들을 강의로 남겼으면 해서요. 특별히 원광디지털대학교 한국복식과학학과에서 제게 기회를 주었으니 잘 촬영해주세요아마 사극이나 영화 아니면 패션쇼 장에서 보시기도 했겠지만 조선 왕조의 예복들을 입히는 방법을 담았으면 합니다. 특별히 대한제국 시대의 십이장복과 조선시대 왕비와 정4품 이상의 정처가 입던 포로 왕비의 적의 다음가는 예복인 노의를 소개하려고해요.네, 황제의 제식에 맞도록 면류관은 십이류면을 취했다는 것과 천지일월을 장식문양으로 추가해서 과거 구장문보다 세 개의 장문이 더 늘었다는 것이 대표적이겠지요. 조선이 새로운 중화가 되어 황제국이 되었음을 선포할 때 착용했다는 것이 매우 뜻깊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소개해봅니다.흔히 조선 왕비의 최고의 법복으로 적의는 많이 보셨을 것 같아서 왕비의 상복(常服)이자 종실의 4품이상 명부들이 예복으로 착용한 우아하고 아름다운 왕실 복식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선택해봤어요.자그럼십이장복의착장을시작해보도록겠습니다.전통복식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이렇게 시간과 공간의 구애 없이 배울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큰 복입니다. 저는 정말 어렵게 배웠던 시간을 보냈지만 많은 분들이 아름다운 우리옷들과 조상들의 복식문화들을 즐겁게 배워서 세상을 위해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