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학교

경력을 활용하여 현 시장을 공감하며 접근하는 중장년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스마트한 기업

2019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우수사례집, 같은지식 다른깊이로 이야기하다

아이티스코 이민우 대표는 IT 엔지니어로 첫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마지막 직장에서는 능력을 인정받으며 본부장까지 올라와 기술영업까지 경험을 쌓았다.
 

하지만,열정적으로 일하며 좋은 성과를 내면서도 미래는 불투명하게만 느껴졌고,
무엇이든 빠르게 결단을 내리고 다음을 준비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이 서자마자 바로 창업에 뛰어들었다.
 

긍정적 사고, 좋은사람들
 
아이티스코는 4차산업에서 핵심으로 꼽는 스마트팩토리 분야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 공장운영시스템, 생산관리시스템,
제조실행시스템)를 주력사업으로 하면서 E커머스와 플랫폼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물론, 창업 초반에는 혼자서 모든 것을 처리해야 해서 어려움이 컸다.
간단한 서류작업 하나까지 직접 해야 하는 불편함이 컸지만,
이민우 대표는 당연히 감수해야 할 불편이라고 받아들였다.
긍정적 사고와 늘 최선을 다하는 평소 마음가짐으로 여러 어려움을 극복해갔다.

정부의 4차산업분야 집중지원 혜택
 
스타트업 기업의 가장 큰 어려움인 자금문제는 운이 좋게 풀렸다.
당시 정부가 4차산업분야 기술창업에 집중적으로 지원을 하던 시기여서
기술보증기금과 창업진흥원을 통한 신용보증기금 자금조달이 순조롭게 이뤄졌다.
덕분에 창업 준비 기간에 짧았음에도 빠르게 인력을 충원하고 기술개발을 진행했다.
또 초기 고객들의 요구에 빠르게 대처하면서 고객사가 늘고 매출성장 폭도 커졌다.

아이디어를 하나 더하라
 
이민우 대표는 중장년 창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내가 가장 잘하는 분야에서 시작하는 것이라고 했다.
오랜 경험으로 쌓은 노하우와 해결능력은 돈으로 살 수 없는 자산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더한다면 성장 가능성이 휠씬 커진다.
고객사와 소비자가 내 회사와 함께 일해야 하는 이유를 만들라는 것이다.

 
"고정관념이나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한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우리 회사 경쟁력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직원들이 자유롭게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스마트한 회사로 거듭나는 것이 목표입니다."
- 이민우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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