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학과장 류은주)에서 지난 6월 2일(토)과 6월 9일(토), 서울, 부산, 익산, 제주 총 4개의 지역에서 실습평가회를 진행했다.
실습평가회는 현장실습과 보육실습을 종료한 학생들의 보고서를 최종 평가받는 자리이다.
실제로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서는 현장실습 120시간 이상을 이수해야 한다. 또한 보육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240시간 이상 현장 경험을 쌓아야 한다.
실습평가회는 ▲실습평가기준 안내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자격증 신청 절차 ▲실습경험 나눔 ▲현장전문가 초청 특강의 순서로 진행됐다.
참가한 학생들은 "실습을 통해 업무체계와 현장감을 익힐 수 있어 도움이 됐다"며 "나의 적성에 맞는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장 류은주 교수는 "학생들이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졸업 후 현장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는 전문가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실습평가회 중인 모습]
[자격증 신청절차 안내]
[현장전문가 초청특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