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그넘하우스 데이케어센터(14 김형수 졸업생) 인터뷰 | 작성일 | 2021-04-21 | 조회수 | 4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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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는 강남구. 가옥동에 위치한 더 시그넘 하우스 데이케어센터에서 재직하고 있는 원광디지털대학교 14학번 사회복지학과 김형수입니다건강 디지털 대학교를 들어가기 전에는 사우나도 운영해 봤고 도시가스 안전원도 해봤고 사회복지하고는 거리가 먼 직업이었습니다매주 나가는 봉사활동이 제게는 항상 설렘이었습니다. 막연하게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싶었는데 아는 지인으로부터 사회복지에 대한 얘기를 듣고서 원광디지털대학교를 알게 되었습니다. 사회에서 소외받고 어렵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돕는 것이 제가 제일 잘할 수 있고 제일 행복한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전문적인 기술과 지식을 익혀야 했기에 원광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우선 사회복지에 대한 시각과 인식이 많이 변한 것 같습니다. 전문적인 방법으로 접근하는 자세가 생겨났습니다. 가장 크게 변화된 부분은 소소한 즐거움이라고 생각했던 봉사가 지금은 제2의 직업이 되었다는 점입니다저는 더 시그넘 하우스 데이케어센터에서 전반적인 센터 관리를 도맡고 있습니다. 음악 치료 프로그램, 치매예방 체조, 원외 수업 등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하고 있으며 데이트 센터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상담도 하고 있으며 홍보도 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저희 센터에 입소하셔서 체계적인 건강 관리도 받으시고 제가 기획한 프로그램을 강화하시면서 건강도 호전되시고 또 돌봄 서비스에 만족감을 느끼실 때 저 또한 기쁨을 느낍니다. 세세한 부분들은 현장 실습 능력이 중요하겠지만 전체적인 맥락에서 볼 때 기본 수양부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수업 등은 사회복지사로서의 자질과 자세를 길러주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사회복지사로서의 소임을 다하고 사회의 중요한 일원이 되고 싶습니다. 또한 사회복지사로서 누군가에게 큰 희망이 되고 싶습니다.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저처럼 원광디지털대학교를 통해 용기와 지혜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그 길은 자연적으로 이루어질 겁니다.나의 인생을 재발견하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힘의 원천이기 때문에 충전소라고 생각합니다.
사회복지사로의 새로운 도전 "원디대는 꿈의 충전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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