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김미 원우 국제탑쉐프그랑프리 대상 수상 | 등록일 | 2018-08-27 | 조회수 | 1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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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을 수상한 웰빙문화대학원 김 미 씨]
원광디지털대학교 웰빙문화대학원(원장 양미옥) 김 미 씨가 지난 2016년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서초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 Center에서 개최된 '제13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국제탑쉐프 그랑프리 전시요리 경연'에서 학생부 개인 대상을 수상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 (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 한국푸드방송이 주최 및 주관하고 교육부, 통일부, 보건복지부 등이 후원한 이번 요리대회는 전시·라이브, 국제다국인푸드, 푸드 코디네이터의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해외 및 전국에서 약 3천여명의 전문가들이 참가하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 가운데 김미 씨는 학생부 개인 부문에서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당당히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 미 씨가 선보인 작품은 '폐백전시'로, 다양한 약재를 활용한 다과들을 선보였다. 맛과 영양을 챙긴 것은 물론, 작품의 아름다운 색감과 배치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웰빙문화대학원 자연건강학과 1학년 김 미 씨(16학번)는 "대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되니 기쁘기도 하지만 어깨가 무거워지기도 한다"며 "요리대회를 준비하는 시간들은 저의 부족한 부분을 깨닫고 더욱 발전할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김 씨는 대상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를 묻는 질문에 "웰빙문화대학원에서 배운 약선 분야를 요리에 접목한 것이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음식문화를 발전시키고 알려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배워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원광디지털대학교 웰빙문화대학원 자연건강학과는 약선·요가명상·자연치유 전문가를 양성하는 국내 유일한 특수 사이버대학원이다. 자연건강법에 대한 체계적인 이론과 실천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이 운영된다. 또한 온라인 교육과 더불어 전국의 7개 지역캠퍼스를 활용한 오프라인 특강, 모임, 연구활동도 활발하게 진행되며 화상시스템을 이용한 실시간 화상 강의는 학생들의 학업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김 미 씨의 작품-폐백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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