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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김규열 교수님의 양생 절 운동법-양생 88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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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등록일 | 2014-12-26 | 조회수 | 5065 |
이번 시간에는 양생88배, 양생 절 운동법에 대해서 실습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전통 불교식 절하는 법을 시범을 보이고서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불교식 절은 합장을 한 상태에서, 합장을 편하게 하죠, 보통 합장을 하면 사람들이 여러 가지로 하는데 합장은 완벽하게 손바닥을 마주대고 손끝이 코끝을 향하는 정도로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불교식 합장을 편안하게 하고서 다리를 양 무릎을 굽히고, 앞으로 손을 딛고, 뒷발을 펴고서 왼발을 오른발위에 올리고 팔꿈치를 대면서 무릎을 대고 양손을 위로 올리는 식으로 이렇게 하게 됩니다. 연속동작을 해보면 보시다시피 앞으로 굽히는 운동이 위주가 되어 있기 때문에 활짝 펴는 양적인 운동부분이 부족하다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전통 우리 할머니나 어머니가 장독대에서 기도를 할 때 사극 등을 볼 때 ‘비나이다 비나이다’ 이런식으로 양팔을 넓게 벌여 상체운동을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좀 더 운동법에 맞게 수정을 해서 충분히 완전하게 굽힐 수 있을 만큼 숨을 내쉬면서 충분히 굽혀서 뒷 허벅지 근육이 당기도록 충분히 숨을 내쉬면서 굽히고 숨을 들이쉬면서 팔을 펴서 충분히 젖혀주면서 양 귀에 팔을 붙여 쭉 뻗어 올라가서 합장한 상태에서 내려옵니다. 내쉬고 들이쉬고 반복. 먼저 이 운동을 연습을 해야 합니다. 이것이 비나이다 식 상체운동인데, 이렇게 펴면서 가슴부위를 열어서 억울된 걸 다 풀어주죠. 그리고 이렇게 합장하며 모으면서 우주의 천기를 끌어들이는 겁니다. 쭉 끌어들여 맞춘 다음에 이렇게 내려오는 거죠. 그럼 이 두 가지를 결합을 하게 되면 숨을 이렇게 들이쉬고 내쉬고, 들이쉬면서 합장을 한 상태에서 내려오면서 무릎을 꿇을 때까지 들이쉬고, 무릎을 꿇은 뒤에 손을 펴면서 발등을 펴면서 내쉬는 거죠. 완전히 내쉬면서 손을 올리고 머리를 들면서 숨을 들이쉬고 발가락을 꺾어가지고 합장하면서 탄력으로 일어나고 숨을 내쉬는 거죠. 주의 할 점은 일반 불교식 합장을 할때는 그냥 합장을 하는데 양생88배 합장을 할 때는 양 팔꿈치가 수평이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수평이 되게 해야 만이 장심에 힘이 가요. 장심에 힘을 주어서 수평이 된 상태에서 해야만 이 좌우 기혈의 유통이 잘 되고 순환이 잘 되는 겁니다. 그래서 위에서 내려올 때도 그냥 내려오는 게 아니라 합장한 상태에서 내려오면서 수평을 이루는 거죠. 수평을 이룬 상태에서 기마자세에서 내려가면서 양발을 꺾은 상태에서 내려가면서 무릎을 대고 내리는 거죠. 숨을 내쉬고 들이쉬면서 이렇게 일어납니다. 근데 발의 자세를 차려자세로 11자 자세로 하게 되면 기운이 밑으로 새어나가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발꿈치를 닿은 상태로 앞을 60도 정도 각도로 벌인 상태로 서야 땅의 기운을 잘 받아들인다고 해요. 내쉬고 들이쉬면서 쭉 뻗어올려서 수평을 이룬 상태에서 무릎을 굽히면서 앞으로 가지런히 가져오고, 내쉬면서 땅을 딛고 뒷 발목을 펴는데 발꿈치와 엄지발가락을 나란히 붙이는 식으로 붙이고서 내쉬면서 들어올리고, 다시 들이쉬면서 발을 양쪽으로 발가락을 굽혀서 펴고 일어나면서 뒤꿈치를 붙이면서 일어나면고 내쉬고, 처음에는 이게 잘 안될 수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일단 11자로 연습을 하고 나중에 능숙해지면 발을 60도로 붙이고 연습을 하면 되겠습니다. 그럼 시범으로 발을 11자로 벌린 상태로 연습을하고, 다시 발 뒤꿈치를 60도로 벌인 상태로 해보겠습니다. 자 그러면 돌아서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제 붙이고 해보겠습니다. 앞에서 다시 하겠습니다.자 이게 동작을 하는데 발을 60도를 하게되면 합장상태에서 내려올 때 발의 각도로 무릎이 나가죠. 처음에 나갈때는, 나가면서 이렇게 돌아오는 거죠. 근데 여기서 무릎을 쾅 하게 되면 무릎을 다칠수가 있기 때문에 천천히 잘 해야 합니다. 그리고 여기다가 무릎밑에 방석같은 걸 주로 발 앞에 깔아서 받치면 되는데, 무릎이 안 좋은 분일수록 방석을 높이 깔면 무릎의 충격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무릎을 굽혔다가 올라올 때 잘 되려면 발가락 힘도 있어야 되겠죠. 그런데 절 운동법을 계속 하다보면 손가락 끝부터 발가락 끝까지 움직이지 않는 부분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게 뒤로 이렇게 해서 팔을 올리면 등쪽 근육과 옆구리 근육까지 같이 움직이게 되고, 앞으로 굽힐때는 허벅지 뒷 근육뿐만 아니라 옆 근육까지 다 움직이게 됩니다. 근데 굽힐 때 유념할 것이 저는 허리가 엄청 많이 굳어져있던 사람이라 전에는 이 정도 밖에 안 굽혀졌었는데 지금은 이제 일년정도 수련을 하면서 거의 90도 정도 굽었습니다만 여러분은 최대한 여기가 당길 정도로 굽히시면 되고 굽히실 때 주의할 점은 양쪽 허리 밑에 뼈가 제일 크게 내미는 데가 있습니다. 그 대전자라고 하는데 이걸 중심으로 해서 이렇게 꺾는거에요. 이게 양 대전자라고 하면 이렇게 꺾이는겁니다. 이런식으로 굽히는게 아니고 척추는 반듯하게 유지한 상태에서 여기만 이렇게 꺾는거에요. 이런 개념으로 허리를 꺾어야 수행의 효과가 더 좋습니다. 그래서 합장을 한 상태에서 이렇게 꺾을 때 골반을 중심으로 해서 그대로 꺾는다는 느낌으로 허리를 굽히는게 아니라 척추를 그대로 세운상태에서 꺾는다는 느낌으로. 그리고서 이렇게 피면서 저 위로 신장을 하고 다시 당기면서 수평이 된 상태에서 이렇게 굽히는 거죠. 이게 밑이 요가매트가 표면이 미끄럽지 않기 때문에 발을 움직이는게 자유롭지가 않은데 여러분은 방바닥에서 할때는 잘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방바닥이 차가우면 좋지 않습니다. 수승화강을 하는데 있어서 항상 하체는 따뜻하고 위쪽은 서늘한게 원칙이기 때문에 방바닥에서 할 경우는 바닥이 차지않게 하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매트를 깔면 찬 기운을 방지하는 것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면 다시 한 번 시범을 보이면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숨을 들이쉰 상태에서 내쉬고 들이쉬면서 천지의 기운을 끌어가지고 아랫배를 들이쉬면서 팔을 일자상태로 그대로 내려와서 무릎을 꿇고 이제 내쉬면서 땅을 짚고 발목을 피면서 모으고 다 내쉰다음에 들이쉬면서 다시 발가락을 꺾으면서 세우고 합장하면서 일어나면서 발뒤꿈치를 모으고 내쉬면서 들이쉬고. 뒤로 돌아서 한 번 더 하겠습니다. 내쉬고 들이쉬면서 모으고 내쉬면서 모으고 이마를 대고 내쉬고 벌리면서 일어나면서 내쉬고. 자 이때도 우리가 위로 이렇게 할때는 충분히 천기를 들이마시지만은 무릎을 꿇고 내쉴 때 숨을 내쉬면서 모든걸 다 내려놓는 겁니다. 완전히 이완된 상태로. 그러면 발목도 완전히 땅에 닿게 완전히 이완된 상태로 그러고서 다시 들이쉬면서 일으켜 세우는겁니다. 일어나서 이렇게 할 때도 이렇게 수평이 되게, 들이쉬어서 끌어서 잡아당길때도 수평이 되도록 해서 내려오는 거죠. 이상으로 해서 양생88배에 대한 절 수행법을 간략히 시범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아무쪼록 많이 실천을 하셔서 본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가족의 건강, 그리고 이웃들의 건강을 도모할수있도록 같이 노력해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양생88배에 대한 체험담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자 하니 오늘부터 열심히 실천을 하셔서 본인의 체험이 어떠한지를 발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규열 교수님과 함께 양생 절 운동법 - 양생 88배를 같이 실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본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가족의 건강, 그리고 이웃들의 건강을 도모할수있도록 같이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양생88배에 대한 체험담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자 하니 오늘부터 열심히 실천을 하셔서 본인의 체험이 어떠한지를 발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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