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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원예/ 바질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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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6-15 조회수 4610

[ 원예 ]


바질 키우기

  


바질 이미지

    

 

식물은 실내외에서 오염된 공기를 지속적으로 정화시켜 육체적인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복잡한 환경 속에서 정신적으로 편안함을 주기도 한다. 특히 식물을 앞마당이나 집 안에서 키우기 위해서는 몸을 부지런히 움직여야하는 다소간의 불편함이 있을 수 있으나 그 보다는 시시각각으로 식물이 자라는 모습을 보고 느끼는 즐거움은 경험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내 손으로 직접 식용채소나 허브를 무농약으로 키우면서 바로 수확하여 식사를 준비한다면 금상첨화로 식생활의 질까지 높일 수 있다. 소설가인 허먼 멜빌(‘모비딕’의 저자)은 글을 쓰면서 쌓이는 스트레스를 식물을 키우는데 집중하며 풀었다고 한다. 이처럼 우리의 삶 속에서 가까이 하며 키울 수 있는 식물은 사람들에게 여러모로 행복을 만들어 주기에 충분하다. 이러한 계기로 오늘은 오랫동안 키워 본 바질에 대해 소개하려고 한다.

여러 가지 허브 중에서 바질은 특히 다양한 음식에 이용될 수 있고, 특히 토분에 심어두고 보면 이쁘기도하고 향기도 그윽하다.

바질 (Basil, Sweet basil, Ocimum basilicum L.)은 향이 강하고 감미가 있어 많은 종류의 이탈리아 요리에 폭넓게 사용한다. 특히 토마토요리에 반드시 들어갈 정도로 토마토와 잘 어울린다. 각종 고기요리와 파스타에 넣으면 맛이 좋다. 사계절 내내 집에서 화분에 심어두고 필요할 때마다 한 잎씩 따서 음식에 넣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키우기가 수월하다.

그동안 여러 종류의 바질을 심어보았는데 올해는 그린 바질과 계피향이 나는 시나몬바질을 심었다. 바질잎이 새로 자랄 때 마다 따서 바로 음식에 이용하거나 말려두고 향신료로 이용한다. 지금부터 바질씨를 밭에 심고 나서 싹이 트고, 입을 따서 먹을 때까지 자라는 모습과 다양한 종류의 바질, 바질로 만든 음식을 소개한다.


◆ 4월11일 파종 / 바질은 가급적이면 모종토에 심어 싹이 난 후 옮겨 심는 것을 권장하나 이번에는 직파로 심었다.



바질 씨앗

바질 씨앗


◆ 5월3일 파종 후 3주가 지났다.


바질 파종 후 3주

◆ 5월9일 파종 후 한 달 째


바질 파종 후 한달


◆ 5월 23일 파종 후 40여일 째



바질 파종 후 40여일

◆ 6월5일 파종 후 55일 째



바질 파종 후 55일



시나몬 바질과 함께 심은 그린바질



시나몬 바질과 함께 심은 그린바질



◆ 퍼플바질



 퍼플바질1


 퍼플바질2
 




각종 샐러드를 비롯한 음식에 생으로 이용하여도 좋고, 말려서 고기요리나 파스타에 넣어도 좋다.



바질 이미지1


바질 이미지2



< 바질과 딜을 곁들여 만든 연어샐러드 >


바질과 딜을 곁들여 만든 연어샐러드



< 그린 바질을 얹은 카프레제샐러드 >


그린 바질을 얹은 카프레제샐러드1


그린 바질을 얹은 카프레제샐러드2



< 바질을 얹은 해물파스타 >


바질을 얹은 해물파스타


<

< 바질을 얹은 피자 >


바질 얹은 피자



< 바질 페스토(basil pesto) 재료 >


바질패스토 재료


< 바질 페스토 파스타 >


바질페스토 파스타


< 바질페스토 피자 >


바질페스토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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