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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4월의 약선 / 오리황정만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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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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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7-03-31 | 조회수 | 2437 |
4월의 약선
오리황정만두
전국 각지에서 벚꽃 소식이 들려오는 4월이다. 올해는 유난히 미세먼지로 고생스러운 날이 많아 밖에 나가서 편안하게 숨 쉬는 일 조차 쉽지 않아 아쉬움이 남는다. 봄바람과 미세먼지로 인해 호흡기에 문제가 발생하면 피로감뿐 아니라 기침, 가래,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건조한 봄기운으로 인해 진액부족으로 눈이 건조하거나 가렵고 메마른 피부가 더욱 가렵기도 하다.
오늘 소개할 약선은 오리고기로 허한 기운을 보충하면서 진액보충에 도움이 되는 황정, 백합, 맥문동, 구기자를 군신재료로 삼아 기운을 보하고, 진액을 보충하여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계통의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한 약선이다.
재료 및 분량
오리고기 300g, 참기름 1/3작은술, 다진 파ㆍ마늘ㆍ양파 1큰술씩, 으깬 두부 50g, 달걀 1개, 밀가루 150g, 소금ㆍ후추약간
※ 약물: 황정20g, 백합10g, 맥문동10g, 구기자10g, 물3컵
※ 약물: 황정20g, 백합10g, 맥문동10g, 구기자10g, 물3컵
만드는 법
1. 약물: 황정, 백합, 맥문동, 구기자는 냄비에 물 3컵을 붓고 끓기 시작하면 중불에서 15분간 끓인다.(백합, 맥문동, 구기자는 버리지 않는다)
2. 밀가루는 약물로 반죽해서 숙성시킨 다음 만두피를 만들어 놓는다.
3. 백합, 맥문동, 구기자는 잘게 다진다.
4. 오리고기는 잘게 썰어서 다진다.
5. 준비한 모든 만두소의 재료(오리고기, 파, 마늘, 양파, 두부, 달걀, 백합, 맥문동, 구기자)에 소금, 후추, 참기름을 넣고 치대고 팬에서 볶아 익힌다.
6. 만두피에 볶은 만두소를 넣고 만두를 빚는다.
7. 냄비에 물과 소금을 넣고 끓기 시작하면 만두를 넣고 위로 떠오르면 물기를 빼고 접시에 담아 초간장을 곁들여 낸다.
2. 밀가루는 약물로 반죽해서 숙성시킨 다음 만두피를 만들어 놓는다.
3. 백합, 맥문동, 구기자는 잘게 다진다.
4. 오리고기는 잘게 썰어서 다진다.
5. 준비한 모든 만두소의 재료(오리고기, 파, 마늘, 양파, 두부, 달걀, 백합, 맥문동, 구기자)에 소금, 후추, 참기름을 넣고 치대고 팬에서 볶아 익힌다.
6. 만두피에 볶은 만두소를 넣고 만두를 빚는다.
7. 냄비에 물과 소금을 넣고 끓기 시작하면 만두를 넣고 위로 떠오르면 물기를 빼고 접시에 담아 초간장을 곁들여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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