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Home > 대학원 > 대학원소개 > 홍보센터 인쇄하기

홍보센터

게시글 정보 제공 게시글의 제목, 등록일, 조회수를 제공합니다.
제목 [인터뷰] 원광디지털대학교 웰빙문화대학원 김규열 원장 등록일 2013-11-12 조회수 1605

전통과 현대 학문 융합, 국내 유일 자연건강학과 운영

김규열 원광디지털대 웰빙문화대학원장

<김규열 원광디지털대 웰빙문화대학원장이 자연건강학과 교육 과정 및 전문가 육성방안 등을 설명하고 있다.>

아시아투데이 류용환 기자 = 100세 시대를 맞이하면서 건강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대체의학 규모는 매년 성장하고 있어 음식, 생활습관, 명상 등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 가운데 국내 최초로 자연건강학과을 운영 중인 원광디지털대학교 웰빙문화대학원은 교육을 통해 건강 증진을 위한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김규열 원광디지털대 웰빙문화대학원장은 15행복은 건강에서 온다. 건강한 육체와 정신은 사회활동에 도움을 준다. 이를 위해 전통한의학을 현대적으로 특성화해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 건강한 삶을 이끌수 있는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 원광디지털대 웰빙문화대학원의 특징은? 우리 대학원은 웰빙사회 구현을 위한 실천적 전문 인재 양성이라는 교육 목적을 갖고 있다.

이를 위해 전통과 현대의 학문 융합을 통한 창의적 응용 능력 배양 이론과 실무를 겸한 실용적 연구능력 배양 웰빙사회 구현을 선도하는 실천 능력 배양이라는 교육목표로 약선식료학과 요가명상학을 중심으로 한 자연건강전문가를 육성한다.

특히 사이버대 대학원 중 유일하게 자연건강학과를 운영하는 곳은 원광디지털대 웰빙문화대학원 뿐이다.

자연건강학과의 교육과정은 크게 자연건강 공통 전공과목과 약선 분야 및 요가명상 분야의 세부전공과목으로 구분 할 수 있다.

우리 교육은 대체의학을 가르친다. 서양의학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는 것이다. 이런 부분을 교육을 통해 가르치고 있다.

인도의학,한의학, 중의학은 대체의학의 모든 것을 갖추고 있고 제도권 내에서 인정되기 때문에 의학 영역으로 포함된다. 이중 동양인에게 맞는 것은 한의학이다.

웰빙문화대학원에서는 한의학의 기본 이론을 가르친다. 또한 전통한의학을 현대적으로 특성화해 체계적인 교육과 연구성과를 결합시켰다.

사람은 생명을 영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음식을 섭취하고 운동을 하는데 효과적인 관리는 필수적이다. 또한 외부 자극에 의한 스트레스를 긍정적으로 전환시키는 힘이 필요하다.

우리 대학원생은 의료인이 아니기 때문에 음식, 생활습관, 정신수련 등 건강증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음식, 운동, 명상 분야를 모두 결합한 교육을 진행 중이다.”

-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이 있다면?

대부분의 강의를 온라인 통해 진행한다. 이 중 전체 교육의 20% 가량은 지역캠퍼스에서 실시한다. 오프라인 교육은 실제 실습을 지원하고 있다.

이는 온라인 교육의 미비한 점을 보완한 것으로 전문가를 초빙해 특강도 선보인다.

재학생들은 희망하는 관심 분야에 따라 교내 자연건강연구소의 약선식료분과, 요가명상분과, 기타 자연요법분과에 비상임연구원으로 활동하게 해 부족한 실습이나 정규 교과 이외의 다양한 학습 활동이 온라인상이나 오프라인상의 각종 모임을 통해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졸업 방식에도 다른 학교에서 시행되고 있는 졸업학점 취득이나 졸업 논문 통과 방법 외에 졸업연구발표 통과 방법을 더 두어 학문의 응용 실천력을 높였다.

전 세계적으로 인도의학, 한의학, 중의학 체계를 현대영양학과 결합한 곳은 전 세계적으로 우리 대학원이 유일한다. 교수진 역시 식품영양, 한의학, 중의학, 한양학, 요가치료, 명상, 철학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했다.”

- 100세 시대를 맞이해 앞으로 건강산업을 전망한다면?경제발전에 따라 경쟁 위주의 물질만능주의와 편리제일주의, 상업주의, 쾌락주의 및 노령화 등으로 인해 현대의학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각종의 만성 고질병과 불건강 상태가 증가하면서 건강 분야의 산업이 크게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복은 건강에서 온다. 건강한 육체와 정신은 사회활동에 도움을 준다.

앞으로 수명은 더 늘어난다. 수명이 늘어나는 만큼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은 누구나 원하는 사항이다.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것이 인간의 기본적 욕구 중의 하나인데 나이를 먹을수록 건강이 가장 중요한 문제가 된다.

특히 건강 문제는 은퇴 후 나타난다. 생계는 사회복지분야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건강은 본인이 챙겨야 한다.

건강산업은 각광받고 있고 유럽은 대체의학 분야가 인기를 끌고 있다. 경제발전 이후 생활 문화가 발전하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은 더 높아졌다.

여기에 교육이 필요하다. 음식의 경우 어떠한 성분이 몸에 도움이 되는지 많이 살펴보는데 음식의 성질도 확해야 한다. 인삼, 녹용은 좋은 성분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성분이 좋아도 체질에 맞지 않는 사람도 있다.

이렇듯 개개인을 위한 건강한 삶을 이끌 수 있는 인재 육성이 중요하다.”

- 앞으로 웰빙문화대학원의 발전을 위한 투자 방향은?

앞으로 해외교류를 증대하고 현장실습과 실천 응용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자연건강요양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1~2년 후 과목을 확대해 요가명상분야 및 기타 자연건강분야 전공과목을 추가 개설하고 내년부터 지원을 늘려 학부와 대학원의 동시발전을 위해 외부기관과 협약해 교육역량을 배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시설을 확보, 연구지원을 늘려 여기서 발굴한 결과를 사업화 할 수 있도록 진행하려 한다. 여기서 얻어낸 수익은 교육으로 재투자해 윈윈(WinWin)전략을 선보일 계획이다.”

He is

1958. 충남 출생

1989.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한의학사

1991. 경희대학교 대학원 한의학 석사

1995. 경희대학교 대학원 한의학 박사

1992.~2002. 세명대학교 한의과 교수

2005.~ 원광디지털대학교 교수

2010.~2013. 원광디지털대학교 교무처장

2013.~ 원광디지털대학교 웰빙문화대학원장

fkgc@asiatoday.co.kr

  • 블로그로 공유하기
  • 원광디지털대학교 유투브
  • 현재페이지 url 복사
이전글, 다음글 목록 게시글의 이전글, 다음글 목록을 제공합니다.
이전글 웰빙문화대학원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진행 2013-08-14
다음글 원광디지털대 웰빙문화대학원, '제 3회 국제학술교류세미나’ 개최 2013-11-12

입학안내

대학원 입학안내 070-5227-3400 입학자료신청
News letter WDU의 생생한 소식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