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학교

- 12월 3일(토), 서울캠퍼스에서 ‘약선 비빔밥’ 주제로 최종 결승전 진행
- 최우수상은 '상황버섯과 황정더덕 비빔밥' 팀이 차지

- 원광디지털대 한방건강학과 박순남 씨 우수상 수상

원광디지털대학교 웰빙문화대학원(원장 양미옥, graduate.wdu.ac.kr)은 지난 12월 3일(토), 서울캠퍼스에서  ‘2016 WDU 약선(藥膳)조리대회’ 최종 결승전을 진행했다.

대회 주제는 ‘약선(藥膳) 비빔밥’으로, 1차 심사를 통과한 총 6개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1차 심사는 이메일을 통해 지원한 팀들 중  작품성, 독창성, 활용성 등에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을 중심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상황버섯과 황정더덕 비빔밥'을 만든 세경대 호텔조리과 조연희, 고복수 씨에게 돌아갔으며, 우수상은 ▷방풍구기자  비빔주먹밥(원광디지털대 한방건강학과 박순남) ▷산들에 소풍 나온 새우(성지하임병원 고은경) 팀이 차지했다. 장려상은 ▷대추크림 소스를 끼얹은 보약버거(인천문예전문학교 박수희, 이규선) ▷三膳(삼선) 돈 비빔롤(부산조리고등학교 김예림, 신유정, 안예은), 참가상은 ▷ 메밀 계수 비빔밥(박정민) 팀에게 돌아갔다.

수상팀에게는 상금과 부상도 주어졌다. 최우수상 수상팀에게는 원광디지털대학교 총장상과 상금 100만원, 본교 대학원 등록금 50% 장학증서가 수여됐다. 또한 원광디지털대학교 대학원장상은 우수상과 장려상 팀에게 돌아갔으며, 각각 상금 50만원, 20만원이 돌아갔다. 우수상 팀에게는 본교 대학원 등록금 30% 장학증서도 함께 수여됐다.

웰빙문화대학원 양미옥 원장은 "약선 요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준 모든 지원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WDU 약선조리대회를 통해 선정된 약선 요리들은 만드는 아이디어와 활용성이 특히 돋보였다"고 말했다. 또한 양미옥 원장은 "일상 생활 속에서 활용 가능한 약선 요리들이 많이 개발되어서 대중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모두가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미옥 원장 인사말]

[약선 조리대회 진행 모습]

[요리하는 참가팀들의 모습]

[요리하는 참가팀들의 모습]

[요리하는 참가팀들의 모습]

[요리하는 참가팀들의 모습]

[요리하는 참가팀들의 모습]

[참가팀들의 제출 요리]

[우수상 - 산들에 소풍 나온 새우]

[우수상 - 방풍구기자 비빔주먹밥]

[장려상 - 대추크림 소스를 끼얹은 보약버거]

[장려상 - 三膳(삼선) 돈 비빔롤]

[참가상 - 메밀 계수 비빔밥]

[참가팀 단체사진]

[양미옥 원장의 심사평]

[장려상 - 부산조리고등학교 김예림, 신유정, 안예은]

[장려상 - 인천문예전문학교 박수희, 이규선]

[우수상 - 성지하임병원 고은경]

[우수상 - 원광디지털대 한방건강학과 박순남]

[최우수상 - 세경대 호텔조리과 조연희, 고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