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Home > 대학원 > 대학원소개 > 홍보센터 인쇄하기

홍보센터

게시글 정보 제공 게시글의 제목, 등록일, 조회수를 제공합니다.
제목 [대학탐방/원광디지털대]10년만의 성장 비결 ‘특성화 학과’ 등록일 2012-05-21 조회수 1160

개교 10주년을 맞은 원광디지털대가 ‘특성화 학과’를 무기로 급성장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00명이었던 입학정원은 2008년 1000명, 2009년 1500명으로 늘었다. 재학생수 역시 2011년 기준 4014명으로 초창기보다 약 30배가량 증가했다. 양적인 성장 외에 질적인 성장도 주목할 부분이다. 학생들의 만족도를 보여주는 재학생 재등록률은 2011년 기준 93.3%로, 사이버대 중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지난 2002년 3월 1일 개교한 이래 ‘사이버대의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원광디지털대는 △자연건강과 전통문화분야 TOP사이버대△학생교육만족도 1위△재학생수 1만명을 목표로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특성화학과 성장 동력= 원광디지털대의 이와 같은 급성장 배경으로는 시대적 변화에 맞춘 특성화학과를 꼽을 수 있다. 원광디지털대는 현재 △웰빙건강학부 △한국문화학부 △실용복지학부 등 3개 학부에 모두 15개 특성화학과를 두고 있는데, 차문화경영학과, 요가명상학과, 한국복식과학학과, 얼굴경영학과 등 다른 사이버대에서 찾기 어려운 학과들이 대부분이다.

학과별 글로벌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국·중국·일본·인도 등의 대학들과 다양한 해외연수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한방미용예술학과는 중국 요녕 중의약대와 해부학실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회복지학과는 일본 후쿠오카 노인복지관과 연수 프로그램, 요가명상학과는 인도 바라나스 힌두대와 국제요가지도자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약물재활복지과는 미국 이스턴 워싱턴대·미국 시애틀 ACTS와 현장실습 체계를 구축했다.

학생들의 오프라인 교육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도 시행한다. 기존 서울 사당·서울 대방·대전·광주·전주·익산·부산에 이어 올해에는 서울 대림동(구로디지털단지역)에 지역교육센터를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웰빙문화대학원을 설립해 석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길도 열렸다. 웰빙문화대학원 자연건강학과는 전통 한의학과 현대 식품영양학을 융합해 약선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전통 약선의 현대화와 건강 약선의 대중화를 목표로 특성화된 교육을 제공한다.

스마트러닝·국제화 도약= 원광디지털대는 올해 신학기부터 ‘스마트러닝 시스템(Smart Learning System)’을 본격 도입해 강의 수강, 실시간 출석체크, 질의응답, 학적 조회 등 시험을 제외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타 사이버대가 강의 영상만 전달하는 것에 비해 원광디지털대는 강의와 함께 교안 및 관련 콘텐츠까지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국제교류에도 한 발 앞서 나간다. 2017년까지는 해외교육센터를 확보하는 등 국제교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학생지원 프로그램 및 산학협력단을 활성화하고, 국제학술대회 개최 등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2020년까지 콘텐츠의 국제화도 진행된다. 한국어로 제공되는 콘텐츠에 대한 외국어 서비스를 확대해 해외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등 ‘글로벌 교육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밖에 특성화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해외 유력 교유기관과의 협약 체결에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다. 글로벌경쟁력 강화는 곧 학생들의 경쟁력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해외 현지 교육 협력을 확대, 더욱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WDU Vision 2020’

원광디지털대의 미래상은 중장기발전계획 ‘WDU Vision 2020’에 담겨 있다. 원광디지털대는 이 계획을 토대로 ‘웰빙문화의 글로벌리더’를 비전으로 삼아 2020년에는 최우수 사이버대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2020년까지 △자연건강·전통문화 분야 TOP △재학생 1만여명 △학생 교육만족도 1위를 목표로 대학 역량을 집중한다. 목표 달성을 위해 모두 3단계에 걸쳐 대학을 업그레이드할 전망이다.


“특성화에 박차 ‘TOP’ 사이버대로”
[인터뷰]성시종 원광디지털대 총장



“특성화학과를 통한 차별화, 학생들을 배려한 서비스 도입, 웰빙문화대학원 설립 등이 주효했어요. 사이버대학 중 전국 최다 교육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점도 원광디지털대의 빠른 성장의 이유겠지요.”

지난 10년 동안 성장세를 이어온 원광디지털대에 대해 성 총장은 “온라인 교육 분야에서 주목 받는 대학으로 성장했다는 데 대해 뿌듯함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러한 성장의 배경에 대해 여러 이유를 들면서도 “물심양면으로 힘쓴 교직원들의 노력에도 감사드린다”는 말도 빼놓지 않았다.

원광디지털대는 초창기부터 웰빙건강, 한국문화, 실용복지분야 특성화를 위주로 학과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개교 10주년을 맞아 중장기발전계획인 ‘WDU Vision 2020’도 발표했다. 해외 교육센터를 확보하고, 국제학술대회 개최 및 콘텐츠의 국제화를 통해 자연건강과 전통문화 분야의 TOP 사이버대가 되겠다는 포부다.

“한국 문화에 대한 세계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특성화학과에 대한 요구는 앞으로 더 커질 겁니다. 현재 학과별 글로벌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등에서 다양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우리 것이 가장 세계적’이란 말처럼 기존의 특성화 정책을 더욱 확대해 세계인들에게 전파하겠습니다.”

현재 5000여명 수준인 재학생 숫자도 2020년까지 1만명으로 늘린다. 그러려면 입학정원이 3000명 정도는 돼야 한다. 현재 원광디지털대의 입학정원이 1500명, 재학생은 약 5000명 정도다. 계획대로라면 정확히 2배 더 키워야 한다. 성 총장은 이에 대한 해법으로 ‘질적인 성장을 통한 양적인 성장’을 들었다.

“현재의 교육서비스를 더욱 개선해 학생 만족도를 높일 것입니다. 이를 위해 지역캠퍼스와 글로벌 캠퍼스를 확충하고 스마트러닝 및 더욱 진화한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 학습관리시스템)를 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질적인 교육서비스를 확충한 후에는 특성화 부분 학과를 증설해 양적인 성장을 도모할 겁니다. 원광디지털대의 계속되는 성장을 지켜봐주세요.”

  • 블로그로 공유하기
  • 원광디지털대학교 유투브
  • 현재페이지 url 복사
이전글, 다음글 목록 게시글의 이전글, 다음글 목록을 제공합니다.
이전글 원광디지털대, 개교 10주년 한마음축제 개최 2012-05-21
다음글 [이렇게 생각한다] 한방기술 활용 `미용 한류` 만들자 [매일경제 2012/05/25] 2012-05-30

입학안내

대학원 입학안내 070-5227-3400 입학자료신청
News letter WDU의 생생한 소식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