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원광디지털대학, 웰빙문화 부문 최초 사이버 석사 시대 연다 | 등록일 | 2010-10-28 | 조회수 | 664 |
---|
원격수업으로 시공간에 제한없이 자연건강과 전통문화 분야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사이버대학원 시대가 열렸다.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성시종, www.wdu.ac.kr)는 지난 25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사이버대학원 설립 승인을 받고, 내년 3월 웰빙문화대학원을 개원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한양사이버대 대학원 개설에 이어 두 번째이며, 지방에 소재한 사이버대학으로는 최초다.
웰빙문화대학원 자연건강학과는 전통 한의학과 현대 식품영양학의 학문적 융합을 통해 웰빙사회 구현을 선도하는 약선식료학 전문가를 양성한다. 교과목으로는 한의학 분야로 △본초학세미나 △장상론연구 △자연건강학개론 △변증진단연구 등과, 식품영양학 분야로 △한국약선조리연구 △약선과 식이요법 세미나 △세계의 건강음식 연구 △약선메뉴 개발과 평가연구 등 총 20개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사이버대 최다인 교육실습 센터인 전국 7개(서울, 대전, 전주, 익산, 광주, 부산)의 원광디지털대 지역교육센터를 활용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블렌디드 러닝을 실현해 학생들의 교육효과를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원광디지털대학교 웰빙문화대학원은 학사학위 소지자나 동등 이상의 학력을 갖췄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11월 중순부터 2011학년도 입학생 총 48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원광디지털대학교 웰빙문화대학원 홈페이지(http://graduate.wd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시종 총장은 “국내 특성화 대학의 대표주자인 원광디지털대학교가 웰빙문화대학원으로 거듭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웰빙문화대학원 설립을 통해 해외대학 및 대학원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연구 기능을 한층 강화해 국내 최고를 넘어서 세계 최고의 온라인 고등교육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웰빙문화대학원의 근간인 원광디지털대학교 웰빙문화학부는 최근 3년간 지원자가 20%씩 증가하고 있으며, 한방건강학과와 요가명상학과, 차문화경영학과, 한방미용예술학과 등으로 이루어져 심신일체적 자연건강학 연구와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이전글 | 사이버대학 3곳 특수대학원 개설 2010-10-27 |
---|---|
다음글 | 원광디지털대학교 사이버대학원 내년 3월 개원 2010-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