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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문화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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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9일(목) 대림동 서울캠퍼스에서 개소식 진행
- 5월부터 외국인과 지역주민 대상 4개 프로그램 운영


현판식 진행하는 모습

[원광디지털대학교 및 영등포구청 관계자가 모여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남궁문)는 지난 29일(목), 서울캠퍼스 대강당에서 외국인과 지역주민을 위한 ‘행복학습 국제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영등포구와 함께 한국생활 적응교육, 다문화가족 어울림교육, 창업교육 등 다양한 평생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개소식에는 원광디지털대학교 남궁문 총장,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박정자 영등포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복학습 국제센터’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평생교육 활성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외국인 노동자, 결혼이주여성, 다문화가족 등 외국인의 한국생활 적응을 돕는 평생교육을 실시한다.


원광디지털대학교는 행복학습 국제센터 운영을 위한 강사 및 강의 장소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교육 커뮤니티 및 소통의 공간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5월부터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은 문화, 음식, 언어, 창업교육의 총 4가지로, 외국인의 교육격차 해소 및 취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가장 먼저 개강하는 ‘생생정보 한국생활 적응은 이렇게’ 프로그램은 초기 유입되는 외국인을 위한 생활교육으로 매주 금요일 총 12회로 진행된다. 한국의 의식주부터 쓰레기 분리수거 방법에 이르기까지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또 ‘한․중 식(食)문화 한마당’에서는 중국의 음식과 발효절임류 등 한국의 전통음식을 알 수 있는 시간으로 총 5회에 걸쳐 이뤄진다.


다문화가정의 자녀와 부모가 함께 들을 수 있는 ‘어울림 토요학교’ 프로그램은 총 25회에 걸쳐 진행되며, 한국어와 중국어로 노래, 동화, 역사, 문화를 배운다. 취업과 창업을 돕는 ‘아로마 테라피 교육’도 총 12회로 마련해 경력단절 지역주민과 외국인들이 아로마 테라피 이론과 실기를 배울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영등포평생학습정보센터(http://lll.ydp.go.kr) 또는 전화(02-2670-4163, 4149)로 하면 된다.


원광디지털대학교 남궁문 총장은 “이번 개소식은 대학교가 지역 사회와 공동 발전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행복학습 국제센터가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한 가정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디지털대학교 한국어문화학과에서는 법무부에서 주관하는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한국어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다문화가정 및 국내 거주 외국인들에게 교육의 기회가 동등하게 부여될 수 있도록 노력해오고 있다.


현판식 진행 모습

[현판식 진행 모습]


담소를 나누는 관계자들

[담소를 나누는 양 기관의 모습]


남궁문 총장님 모습

[원광디지털대학교 남궁문 총장]


학교 조리실을 둘러보는 관계자들

[학교를 둘러보는 영등포구청장 및 관계자들 모습]


촬영 스튜디오 탐방하는 관계자들

[촬영 스튜디오를 둘러보는 관계자들 모습]


개소식 진행 모습

[개소식에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등포구청장 인사말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인사 말씀]


남궁문 총장 인사말

[원광디지털대학교 남궁문 총장 인사 말씀]


단체 사진

[행복학습 국제센터 개소를 기념하는 단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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