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학교

조언해줄 곳을 찾는 데 물론 서양에도 점성술 같은 것이 있을 것이고, 샤먼이라고 하는 우리나라의 무당과 같이 신내림 같은 것이 있고, 코칭이라고 해서 그런 것을 받을 수 있지만 그것들과 사주는 다르다. 뭔가 새로운 것을 찾고 싶어한다. (How I use Saju) 조셉 교수가 어떻게 사주를 활용하는지에 대한 것인데, 우선 개인적인 측면인데요. 제일 먼저는 자신을 항상 깨닫기 위해서 사주를 활용하는데, 한 번 있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주기적으로 계속 사주를 통해서 내가 지금 어떻게 처해 있는지를 보는데, 지금 두 번째, 세 번째에서 얘기하는 것은 특히 지금과 같은 시기, 연초잖아요? 연초니까 신년운세를 보고 내가 올해는 어떤 계획을 세워야 되겠다 리플렉싱하고, 리플렉싱은 새롭게 다지고 그 다음에 리플렉션(reflection) 반성해서 계획을 새롭게 세운다. 제가 하나를 첨언하자면 요맘때 쯤 저한테 항상 사주를 봐요. 예를 들면 작년 기해년에 자기 사주에 사해충이 나왔다고 막 걱정하고 그랬어요. 작년에 아파서 못 온게 사해충 때문에 못온거다. 프레임한다는 것은 체계적으로 생각하는 틀을 만든다는 뜻인데 사주의 특히 음양오행의 체계가 굉장히 체계적으로 설명할 수 있게 해준다라는 거고요. 젠 비지니스(Zen Business)라는 것은 비즈니스라는 것이 보통 이윤을 내는 것을 생각 하는데 젠 비지니스는 이윤만을 추구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뭘 하느냐? 관리하는 철학이고 관리하는 방법론에 관한 것이다. 이렇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 방법론은 우리말로 말하자면 유기적 체계, 아주 생물학적인 그런 체계인데. 이런 체계를 도입하려면 사주에 있는 음양오행이론을 도입을 해서 아주 가치를 추구하는 쪽으로 자기는 연구를 해왔다. 현대의 그런 과학, 서양과학에 추구하고 있는 게 동양의 다우이즘(Taoism)은 도교구요, 도가지요. 도가. 컨퓨셔니즘(Confucianism)은 유가, 그 다음에 부디즘(Buddhism) 그러니깐 유, 불, 도예요. 이 유, 불, 도가 통합된 것이 근대 과학이 아니라 현대의 서양과학에서 이 사고방식, 저 사유방식과 굉장히 유사한 체계들이 지금 서양에서 나타나고 있다. 동양의 철학이, 동양의 사고가 지금 서양에서 관심을 갖는 어떤 통합하기 위한 것이다. 이게 육친입니다. 우리 육친 알죠? 그래서 일단 제일 좌측에 오행이 나와있구요. 그 오행을 육친에다가 적용을 했을 때 과연 예를 들어서 인성, 제일 위에 나와 있는 인성 그 다음에 비경업 그 다음에가 식사, 그 밑에 재성, 그 밑에 관성 이렇게 육친을 대입을 하고, 그 육친마다 어떠한 행위체계가 있고, 그 다음에 그것이 기업의 어떤 조직에 가는지를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