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학교

원광디지털대학교 전통공연예술학과(학과장 김동원)는 지난 2018년 11월 18일(일), 제주시 제주아트센터에서 '2018 빛오름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공연은 전통공연예술학과 재학생 및 동문들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공연 순서는 ▲문굿 ▲제주 삼석울림과 푸다시소리 ▲삼도설장고 ▲남도민요 ▲경기민요 ▲삼도농악가락 ▲살풀이 순서로 진행했다.

특히 가사 중 일부를 제주도 사투리로 변형한 무대는 제주도민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마지막은 관객과 호흡을 맞추는 사물놀이를 모티브로 한 '판굿연희'로 신명나게 관객들과 소통하며 공연은 마무리됐다.

공연과 함께 다른 한 쪽에서는 선착순 500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전통공연예술학과장 김동원 교수는 "매년 전국 각지에서 개최하던 빛오름 공연을 올해 특별히 제주도에서 개최하게 됐다. 성공적인 공연을 위해 힘쓴 전통공연예술학과 학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한편, 빛오름 공연은 원광디지털대학교가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학과와 제주교육센터가 주관하며 전통공연예술학과 동문회, 빛오름문화예술교육연구소, 민속보존회제주시협의회, 제주 서귀포문화원, (사)국악연희단 하나아트가 후원했다.

[공연하는 모습]

[공연하는 모습]

[공연하는 모습]

[공연하는 모습]

[소감을 말하는 김동원 교수]

[공연하는 모습]

[단체공연하는 모습]

[공연하는 모습]

[공연하는 모습]

[공연하는 모습]

[공연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