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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자신과 타인의 성장을 돕는 ‘제 1회 상담인의 날’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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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2-11-30 | 조회수 | 838 |
자신과 타인의 성장을 돕는 ‘제 1회 상담인의 날’ 개최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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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과(학과장 김영혜)는 지난 11월19일, '제 1회 상담인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제 1회 상담인의 날’은 상담심리학과의 슬로건인 '자신과 타인의 성장을 돕는 건강한 상담인의 양성'이라는 교육목표와 실현 방향을 담았다.
상담을 통해 타인을 돕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성장을 돕는 것이 더 중요하고, 타인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 또한 중요하므로써 상담심리학과의 재학생들은 심신이 건강한 사람이 되여야 한다는 취지가 담겨있다.
제 1회 상담인의 날을 맞아 김규열 총장이 참석하시어 "인생에 있어 성장과 발전을 하고 주변사람들에게 상담을 통해 도움을 줄 수 있는 훌륭한 상담가들이 되기를 바란다."라는 격려와 축사를 전했다.
중독상담 과목을 강의하는 김영훈교수도 참석하여 '제1회 상담인의 날'을 응원했다.
특강시간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상담'을 주제로 강의했다.
상담심리학과 7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행사인 만큼 지난 상담심리학과 전 회장들의 축사도 있었다.
이어서 학과 동아리 ‘에니동아리’와 영화 동아리인 ‘카운슬러의 무비클럽’의 활동 소개가 있었다.
상담심리학과 졸업 후에 상담업무를 하고 있는 졸업생과 좀 더 깊은 공부를 위해 대학원에 진학한 졸업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있었다.
참석자 모두 각자 소장하고 있는 물건 중 함께 나누고 싶은 소소한 물품을 준비해 뽑기형식으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상담인의 날'은 상담심리학과가 2015년 11월 1일에 신설되어 11월에 개최하게 되었다.
김영혜 학과장은 "학생들을 만나기 전 좋은 사람들이 입학하기를 기도하였고 2016년 첫 입학생 65명을 만나며 엄청 떨렸던 기억과 정말 공부하고자 하는 분들을 맞이하며 참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다" 라는 소감을 전하며 "선배가 끌어주고 후배가 성장하는 그런 자리인 것 같아 울컥했다. 여러분이 있어서 학과가 만들어지고 학과행사에 시간을 내주시고 움직여주기 때문에 잘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된다. 지금처럼만 성장해가면 될 것 같다."라는 끝인사로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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