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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미경, 허정은 교수 온라인 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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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12-28 조회수 1447

정미경, 허정은 교수 온라인 특강 진행

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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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걸어온 길, 해주고 싶은 이야기' 주제로 학생들과 소통


원광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정미경, 허정은 교수는 지난 12월 23일(수), '내가 걸어온 길,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주제로 온라인 특강을 진행했다.


상담심리학과장 김영혜 교수와 53명의 학생들이 특강을 함께 했다.


실시간 강의 진행 화면 캡쳐

                 [화상강의 진행 화면]

실시간 강의 진행 화면 캡쳐2

[정미경 교수 화상강의 진행 화면]


정미경 교수는 "인생의 터닝포인트로 현재 학생들과 함께 하고 있다"며 많은 상담 분야 중 노인상담을 연구하게 된 이유, 그리고 '블루오션, 레드오션','퍼플오션'을 설명했다.

 

정 교수는 또한 학생들에게 "먼저 나에게 맞는 상담분야가 무엇인지 고민해보고, 인생설계의 중요성과 자기 자신이 행복해지는 방향을 제시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시간 강의 진행 화면 캡쳐3

[허정은 교수 화상강의 진행 화면]


이어 허정은 교수는 상담심리를 전공하게 된 계기와 기관에서 상담사로서 내담자를 만났던 경험을 이야기했다.


허 교수는 "상담은 끊임없이 공부와 연구를 할 각오가 되어 있는지 질문을 하게 만드는 학문"이라며 이 길을 먼저 걸어온 선배로서 공부를 하며 겪게 될 일들에 대해 조언했다. 또한 내담자에게 상담사의 역할이 중요함을 학생들에게 상기시켰다.


특강 후에는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교수들은 "특강을 통해 학생들을 만날 수 있어 반가웠다. 다음 기회엔 직접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특강을 마무리했다.


학생들은 댓글창을 통해 '진로를 결정해야 할 시점에 다시 한번 스스로를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학생들을 생각하는 교수님들의 큰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공부에 매진할 수 있도록 기운을 복돋아 주셨다' 등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 특강을 마무리하며 김영혜 학과장는 "모두들 귀 기울여 경청하고 끄덕이며 가슴으로 들었던 귀한 이야기였다. 정미경 교수님과 허정은 교수님의 말씀 속에 공통된 점이 있다. 인간에 대한 순수한 관심과 열정, 그리고 끈기를 갖고 본인을 돌볼 줄 아는 건강함이 중요하다는 것. 두 분 교수님의 삶 속에 스며있는 진솔하고 의미있는 경험담이 성장하고 싶은 마음을 가진 학생들에게 작은 씨앗으로 내려앉길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인해 10월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된 '상담심리학과 릴레이 특강'이 12월로 종료됐다.


상담심리학과는 2021년에도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특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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