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소식
제목 | 윤석연 교수, 2016년 자랑스런 혁신 한국인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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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6-02-24 | 조회수 | 4237 |
윤석연 교수, 2016년 자랑스런 혁신 한국인 수상
201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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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학교 언어치료학과장 윤석연 교수가 '2016 자랑스런 혁신 한국인' 신지식인 부문에서 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런 혁신 한국인'은 조선일보 자매지인 스포츠 조선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우리나라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 행정, 의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대상을 심사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윤석연 교수는 다문화시대에 언어발달장애로 발생하는 학습장애를 예방하고, 언어치료학과 운영을 통해 후진양성과 장애아동 치유에도 적극적인 활동을 해 온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연 교수는 "생각지 못한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충실한 학과 운영을 통해 양질의 언어재활사를 배출함으로써 한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윤 교수는 "다문화가정의 증가와 노령화 사회를 맞이하면서 의사소통 능력 회복과 증진을 위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성인언어장애와 다문화가정의 의사소통능력 회복 및 증진에 초점을 맞추고 더욱 체계적인 교육과 치료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석연 교수는 현재 원광디지털대학교 언어치료학과장으로 재직 중이며,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언어재활분야 심의위원 및 국제다문화의사소통학회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또한 원광디지털대학교 서울캠퍼스에 언어치료연구센터를 개설해 언어장애아동들의 무료치료를 지원하는 등 다문화가정 및 지역주민들을 위한 언어치료에 힘쓰고 있다. 윤 교수는 지난해 '2015 대한민국 창조혁신대상' 교육공헌대상 부문 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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