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학교

한방미용예술학과(학과장 김효철)에서는 11월 16일 '셀프네일 금손되기' 목요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목요특강은 학과 과목인 기초네일아트이론 및 실습의 실시간 보강 특강의 목적으로 진행되었는데, 손톱에 생기는 문제를 개선하고 손상된 부위를 복구하는 테크닉을 배울 수 있었다.

셀프네일은 그 필요성과 연장 가능 테크닉으로 나누어 학습하였는데, 네일케어를 하면 큐티클 및 루즈스킨이 정돈되어 손톱이 깔끔해지고, 유지력이 향상되며, 네일 바디가 길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물론 짧은 손톱은 길게 연장도 가능하고 찢어지거나 얇은 손톱도 튼튼하게 보수할 수 있다.

네일 팁의 연장 재료로는 젤 램프, 네일 팁, 베이스젤이 있다. 네일의 순서는 첫째, 기본케어 후 베이스젤을 바르고 둘째, 손톱사이즈에 맞는 팁을 고른다. 셋째, 젤을 도포한 후 팁을 부착하고 넷째, 아트를 진행한다.

물어뜯는 손톱의 경우 손톱 복원이 가능한 폴리젤 연장을 사용하는데, 과정 중 폴리젤을 도포하여 연장 가능하게 한다.

그 외 물놀이 페디 팁 부착 방법을 설명하며, 손상없이 제거하는 방법과 부착 시 여러가지 주의사항도 설명하였다.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은 네일 연장 재료에 대한 기본적인 용어 및 이론을 확립할 수 있었으며 다양한 시술법까지 익힐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