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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약선으로 떠나는 세계미식여행’ 인도음식 조리 실습 성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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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6-06-15 | 조회수 | 480 |
‘약선으로 떠나는 세계미식여행’ 인도음식 조리 실습 성료
202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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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전통 의학 ‘아유르베다’ 체질 이론과 접목한 약선 조리 실습 진행 –카디빠꼬라, 소금라씨 등 대중적이면서도 건강한 인도 로컬 전통 음식 7종 선보여
한방건강약선학과(학과장 명노일) 소속 원광약선연구회는 지난 13일, ‘약선으로 떠나는 세계미식여행’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도 음식 조리 실습’을 진행했다.

‘약선으로 떠나는 세계 미식여행’은 세계 각국의 식문화를 약선(藥腺)의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전국 팔도의 향토 음식을 연구한 데 이어, 올해는 세계 미식으로 범위를 확대해 다양한 국가의 전통 음식을 현대적인 건강 식생활과 접목해 학습하고 있다.
이번 실습에는 인도문화원 소속 전문 강사와 동시통역을 맡은 서종순 교수, 약선 이론 해설을 맡은 최윤희 교수를 비롯해 한방약선건강학과 재학생 및 선후배 학우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서종순 교수와 인도 문화원 소속 Kiran Mamgain 강사]
특히 이날 실습은 인도의 전통 의학 체계인 ‘아유르베다(Ayurveda)’의 3대 체질 에너지(바타·피타·카파) 이론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계절과 개인의 체질적 균형을 고려하는 아유르베다 식생활의 원리를 배우고 이를 실제 요리에 적용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실습에서는 ▲북부 인도의 대표적인 메인 디시이자 요거트 베이스 커리에 채소 튀김을 곁들인 ‘카디 빠꼬라’ ▲콜리플라워를 활용한 인도식 전통 튀김 ‘고비 빠꼬라’ ▲튀김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고수·민트 짜뜨니’ ▲인도 가정의 필수 주식인 100% 통밀 납작빵 ‘짜빠티’ ▲렌틸콩 가루로 만든 바삭한 크래커 ‘빠빠드’ ▲더운 날씨에 열을 식혀주는 ‘오이 샐러드’ ▲소화 촉진과 수분 보충에 탁월한 짭조름한 전통 음료 ‘소금 라씨’ 등 총 7가지 인도 전통 메뉴를 직접 조리하며 인도 식문화를 체험했다.

실습에 참여한 한 재학생은 “평소 외식으로만 접하던 인도 음식을 아유르베다 체질 이론과 접목해 직접 만들어보니, 간단한 재료로도 훌륭한 건강식을 친숙하게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 뜻밖의 발견이었다”라며 “세계 각국의 음식을 배우며 문화적 시야를 넓히고 약선의 깊이를 더해가는 과정이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방건강약선학과 관계자는 “이번 세계미식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낯선 외국의 식문화를 약선 고유의 ‘치유와 균형’이라는 가치로 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하고 다채로운 약선 식문화 전파를 위해 교육과 연구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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