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학교

지난 4월 13일 서울캠퍼스 대강당에서 요가명상학과의 2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식전에 20주년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사진전이 열렸고 참석자를 위해 다양한 차, 음식, 기념품이 마련됐다.

전국 각지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요가 단체장 동문들은 축하 화환과 꽃바구니를 보내왔고, 웰빙문화대학원에서는 화환과 학과 로고로 디자인한 수제 케익을 보내왔다.

기념식에는 많은 내외빈과 동문, 재학생이 참여하였다. 식전공연으로 아사랑의 아사나 공연과 지안스님의 아름다운 가야금 연주가 있었다.

[아사랑의 아사나 공연]

[지안스님의 가야금 연주]

기념식은 신영식 학술국장과 고도연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내외빈으로는 김윤철 총장, 인도문화원장, 학과 교수, 1~10대까지의 동문회장, 동문 요가협회장 등 23명이 참여하였다.

요가명상학과 박승태 학과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2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학과의 비전에 대해 발표했다.

[박승태 학과장]

김윤철 총장은 치사를 통해 학과 교수들의 노고를 치하하였으며, 동문과 재학생의 봉사와 헌신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김윤철 총장]

이후 참석자들은 요가명상학과의 20년 역사를 담은 영상과 아밋 꾸미르 주한인도대사, 끄리슈나 샤르마 인도 망갈로르 대학교 대학원 학과장, 다르멘트라 미슈라 인도자매학교 이사장, 왕축 도르지 네가 티벳트대학교 총장의 축하영상을 함께 시청하였다.

이어 학과 개설과 발전을 위해 기여한 서종순, 이경선 교수와 정기환 1대 학생회장, 1대 동문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였다.

[오른쪽 서종순 교수]

[오른쪽 이경선 교수]

또한 역대 동문회장과 역대 학생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아울러 서종순, 이경선 교수의 20년 회고사를 통해 요가명상학과의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김윤철 총장, 인도문화원장, 박승태·서종순·이경선 교수, 김경민 학생회장이 함께 20주년 축하케익 컷팅식을 진행했다.

축하공연으는 부울경 아사랑의 공연과 인도문화원 소날리 로이 강사의 춤 공연이 있었으며, 샨티보이즈의 만트라 챈팅 공연이 있었다.

[부울경 아사랑 공연]

[인도문화원 소날리 로이 강사의 춤 공연]

[샨티보이즈의 만트라 챈팅 공연]

마지막으로 20주년을 다같이 기념하는 단체 사진을 찍으며 행사는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