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7 몽골 합동해외봉사 펼치다 | 등록일 | 2019-02-21 | 조회수 | 10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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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몽골 합동해외봉사 펼치다
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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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남궁문)는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2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진행한 '2017 원광학원 몽골 합동해외봉사'에 참여했다.
원광학원 산하 3개 대학(원광디지털대학교, 원광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과 원광대학교 양방·한방·치과병원이 함께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해 이어 올해가 두번째 방문이다. 지난해 원불교 100주년 및 원광학원 70주년을 맞아 처음 실시된 후, 몽골 정부의 지속적인 요청에 의해 올해도 진행이 성사됐다.
원광디지털대학교는 미용 분야(헤어, 네일)와 보건 및 헬스케어 봉사에 참여했다. 봉사자는 사전 접수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참가자는 ▲한방미용예술학과 김양숙, 권채은 ▲요가명상학과 이영주 ▲상담심리학과 최윤정, 양다경 ▲사회복지학과 안현숙 ▲얼굴경영학과 정옥순 ▲원불교학과 최상태 ▲웰빙문화대학원 김송학, 진미순, 최순정 ▲원광디지털대학교 대외협력팀 정상진 팀장이다.
봉사단의 소식은 몽골 내 각종 TV 및 신문 등 언론을 통해 소개될만큼 현지의 반응은 뜨거웠다. 특히 봉사단 방문 소식을 전해 들은 현지인들이 새벽부터 몰리면서 교통이 마비될 정도였다.
원광디지털대학교 남궁문 총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힘을 보태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봉사단 참여를 통해 몽골과의 우호 증진을 넘어 헬스케어, 미용 분야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학교법인 원광학원 신순철 이사장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해외의 이웃들에게 더욱 효과적이고 전문적인 의료∙보건 구호활동을 펼치고자 지난해부터 학원 연합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며 " '제생의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교육∙자선사업의 선두에 서서 교단과 세계에 보은하는 인재양성에 더욱 더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원광학원은 향후 의료분야 뿐만 아니라 교육∙복지∙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단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세계 각국의 정부와 공공기관, 대학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문화교류와 협력적 교육모델 구축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헤어 미용 봉사자로 참여한 상담심리학과 양다경 씨(현직 미용실 원장)]
[헤어 미용 봉사자로 참여한 상담심리학과 양다경 씨]
[헤어 미용 봉사자로 참여한 상담심리학과 양다경 씨]
[헤어 미용 봉사자로 참여한 한방미용예술학과 김양숙 씨(현직 미용실 원장)]
[헤어 미용 봉사자로 참여한 한방미용예술학과 김양숙 씨]
[헬스케어 진료 접수를 돕고 있는 사회복지학과 안현숙 씨]
[네일 아트 봉사를 하고 있는 한방미용예술학과 권채은 씨]
[문전성시를 이룬 봉사단 활동 현장]
[헬스케어 봉사자로 참여한 웰빙문화대학원 진미순 씨]
[봉사활동 중 기념촬영]
[왼쪽부터 헬스케어 봉사자로 활동한 요가명상학과 이영주, 상담심리학과 최윤정, 원불교학과 최상태, 웰빙문화대학원 최순정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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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담당부서대외협력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