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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흑룡의 해' 재미로 보는 인상학]얼굴은 타고 나지만 인상은 바꿀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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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2-01-04 | 조회수 | 1428 |
['흑룡의 해' 재미로 보는 인상학]얼굴은 타고 나지만 인상은 바꿀 수 있다
201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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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의 해' 재미로 보는 인상학]얼굴은 타고 나지만 인상은 바꿀 수 있다
돈·명예를 부르는 얼굴이 따로 있는가? 답은 예스다. 북한 새 지도자 김정은, 김동관 한화솔라원 기획실장,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프로야구 선수 이대호,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까지. 누가 봐도 관심을 끌만한 인물들임에 틀림없다. 그들의 얼굴엔 분명 공통점이 있다. 성공해 이름을 날리는 비결도 모두 얼굴에 숨겨져 있다. 이들의 얼굴을 낱낱이 살피면 우리도 부자가 되고 출세할 수 있는 실마리를 혹시 찾을 수 있지는 않을까. 힌트는 ‘인상’에 있다.
“눈이 날카로워 인상이 매서워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가수 신해철씨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듣고요. 배우 소지섭씨 닮았다고 하면 칭찬입니다. 인상학적으로 봤을 때 눈이 짧고 눈매가 날카로우면 쟁취 욕구가 강하다는데… 욕심이 많은 만큼 성공할 가능성도 높지 않을까요?” 인상학을 처음 접했다는 회사원 이종호(31)씨의 얘기다.
이렇게 생겼으니 다 팔자소관으로 그냥저냥 사는 운명론이 대세였던 시절, 해마다 관상을 보러 다니며 그해 신수를 가늠해 봤더란다. “인상을 바꾸면 운명도 바꿀 수 있다고요?” 이씨는 이 새로운 학문에 구미가 당기는 눈치다. 이쯤되니 돈·권력·명예를 쥐어 성공한 유명인들의 인상이 궁금해졌다. 도대체 이 사람들은 어떻게 인상을 가꿔 성공할 수 있었는지, 성공을 부르는 얼굴 경영법에 한번 다가서보자.
성공한 유명인들 넓은 이마 두툼한 콧방울 공통점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 김동관 한화솔라원 기획실장 등 재벌 3세를 비롯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 회장, 구본무 LG 그룹 회장,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등 국내외 재벌들은 얼굴에서 어떤 특별한 공통점을 갖고 있을까.
원광디지털대 얼굴경영학과 연구팀이 발표한 성공한 유명인들의 인상학적 특징에 따르면 재벌들은 공통적으로 맑고 빛나는 눈빛, 동글동글 탄력있고 빵빵한 콧방울, 뚜렷한 법령 선이 입 주변을 넓게 둘러쌓고 있는 얼굴을 지녔다.
이건희 회장은 넓고 평평한 이마와 인당(이마와 눈썹 사이)을 가져 어른들로부터 사랑받으며 부를 물려받았다. 재물운을 주관하는 코의 생김새도 좋다. 평소 많이 웃어 특히 얼굴 옆선이 탄력적으로 발달돼 있는데 이런 사람은 지구력이 있으며 아랫사람을 잘 챙겨 주는 지도자 형이 많다.
정몽구 회장도 튼실한 코가 돋보인다. 이마에 주름 3개가 굵게 패인 구본무 회장의 경우 초년에는 부모 그늘에 가려졌다가 부단히 노력해 성공한 타입이다. 워런 버핏은 매우 둥근 이마를 가졌으며 적당한 코 높이에 콧방울이 낚싯바늘처럼 잘 생겨 실속이 있는 사람이다. 동글동글 두툼한 콧방울을 지닌 야구선수 이대호도 재벌은 아니지만 일본 진출시 몸값으로 대박을 터뜨렸다.
페이스북의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주커버그, 구글 CEO 래리 페이지,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 애플 전 CEO 스티브 잡스 등 30세 이전에 창업해 일찌감치 부자가 된 해외 청년 재벌의 인상도 크게 다르지 않다. 이마가 넓고 둥글며 눈은 맑고 빛난다. 입술선이 길고 뚜렷한 데다 입꼬리가 올라간 게 특징. 이들이 호기심과 독특한 발상을 창업으로까지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미래를 내다보는 직관과 명석한 두뇌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IT기술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컴퓨터 관련 사업을 주도하고 눈부시게 발전시킬 수 있었던 저력은 발달한 이마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마는 세상을 움직이는 원동력이면서 초년운(15~30세)을 관장하는 부위다. 20대에 성공을 이룬 주된 요인을 인상에서 찾아보자면 이마에서 비롯됐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정면의 얼굴이 크고 넓적해 신뢰감과 책임감이 강한 안철수나 대인관계가 좋아 가늘고 긴 눈썹을 가진 김정은, 인내심이 있어 턱이 좋아 보이는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모두 정치를 하기에 필요한 덕목들을 갖췄다. 연예인들 가운데 유재석, 비, 장윤정, 수애 등의 자수성가형은 이마가 경사지고 아랫니가 틀어졌으며 귀의 연골도 튀어나왔다. 다소 좋지 않은 인상을 가졌다 할지라도 인기를 얻으면 인상이 매끄러워지고 얼굴빛도 좋아진다고.
좋은 인상 만들기는 마음먹기 나름
인상은 몸의 미학이다. 눈을 보면 오장의 기능과 감정 상태까지 알 수 있다. 좋은 눈은 검은자위와 흰자위가 또렷이 구별되는 맑은 눈이다. 자주 웃고 표현을 잘 하면 눈매가 편안하게 보이며 예뻐진다. 대인관계에서는 이길 수 있을 때도 져주는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부드럽게 빛이 나는 눈이 된다.
코는 재물을 모으는 금고요, 건강의 척도다. 뼈대가 굵고 뚜렷하면 에너지가 강해 신체의 다른 부위도 튼튼하다는 의미다. 잘 생긴 코는 코가 시작되는 눈썹 사이부터 콧날까지 두껍게 쭉 뻗어 내려온 코를 말한다. 코는 또 위상을 나타낸다. 코가 높으면 도도해 보인다고 한다. 실제로도 고집이 세고 자기주장이 강해 직업상 학자나 연구원 등에 어울린다. 반면 코가 낮은 사람은 겸손해 보이므로 사람들과 어울리는 직업을 선택하면 유리하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은 둥근 이마에서 끊김 없이 매끄럽게 내려온 콧기둥이 장점이다. 이는 학벌, 실력, 매너가 좋다는 것을 뜻한다. 전형적으로 재복이 있는 코는 양쪽 콧방울이 뚜렷하면서 콧날 둥근 부위가 콧방울 2개를 합한 면적이다. 앞에서 볼 때 콧구멍이 잘 보이지 않는다.
입술은 관능의 출입구다. 에너지가 강하고 건강할수록 밖으로 돌출되는 경향이 있다. 좋은 입술은 선이 뚜렷하고 끝이 약간 올라가며 적당한 크기에 붉은 기운이 돈다. 양쪽 동공에서 아래로 직선을 그었을 때 양 입꼬리와 만나면 적당한 크기라고 할 수 있다. 입꼬리가 짧으면 소심하고 내성적일 가능성이 많다. 인중은 정신 기력을 보는 부위다. 수명의 장단과 자손 유무, 인내심을 엿볼 수 있다.
남을 흉보거나 미워하는 등 부정적인 생각을 오래 하면, 입이 틀어지고 자연히 입 위의 인중도 어그러진다. ‘인중이 짧으면 명이 짧다’는 말이 있는데 급한 성격 탓으로 풀이할 수 있다. 귀는 유년시절의 이력서다. 귀 테가 둥그렇게 귀를 감싸고 연골이 반듯하며 귓불이 도톰하게 달라붙어 있는 모양새가 잘 생긴 귀다.
귀가 잘 생긴 사람들을 보면 어린 시절에 가정교육을 잘 받고 자랐다. 일례로 이회창 자유선진당 전 대표를 들 수 있다. 그는 여유가 있고 계획적이며 성실한 타입이다. 귀의 높이는 눈꼬리와 비슷한 게 좋다. 색은 맑고 윤기가 있어야 건강하다. 피곤하면 귀가 붉어진다. 잠을 못 자거나 몸에 무리가 가도록 술을 자주 마시면 어두운 색으로 변한다.
그렇다면 좋은 인상은 어떻게 만들까. 원광디지털대 얼굴경영학과 주선희 교수는 “따뜻함이 배어나오도록 웃어라”고 말했다. 눈과 눈썹·입꼬리가 모두 탄력있게 올라간 얼굴, 많이 웃어 위로 치켜 붙듯 둥글게 만들어진 볼이 그렇다. 이는 행운을 부르기 위한 심상 관리법의 하나다. 웃음으로 호감을 사는 것이다.
이런 웃는 얼굴을 만들기 위해서는 평소 거울을 보고 입을 벌려 웃는 연습을 하며 기분좋은 생각을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사람의 인상은 살아가면서 계속 변한다. 주 교수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뼈대는 고치기 힘들지만 얼굴의 색이나 분위기는 마음먹기에 달렸다”며 “얼굴의 70%는 후천적 환경이나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좋은 인상을 만드는 것도 스스로의 능력이며 책임이다.
참고자료 : <얼굴경영>(주선희 저), <얼굴경영학>(마의천 저), <얼굴경영논문집>(원광디지털대 얼굴경영연구소)
성공 부르는 ‘긍정 이미지’ 훈련법
1. 거울을 앞에 놓고 심호흡을 하며 마음을 가다듬는다.
2. 눈을 감고 원하는 것을 실현시킨 상황을 머리 속에 그려본다.
3. 기분이 아주 좋아져 가슴이 두근두근할 정도가 됐다면 눈을 뜨고 거울을 들여다 본다.
4. 바로 지금의 표정이 자신이 현재 가질 수 있는 최고의 표정이다. 이때의 표정을 기억해 두고 일상적으로 가능해지게 만든다면 행운이 찾아오는 얼굴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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