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에 비친 WDU
| 제목 | 정·관·학 인사들 모여 사이버대학의 미래 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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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6-12-01 | 조회수 | 805 |
정·관·학 인사들 모여 사이버대학의 미래 논의
20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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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대학저널]
지난 29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는 사이버대학의 혁신과 발전을 도모하는 행사가 열렸다.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온라인 고등교육 발전방안' 포럼이 개최된 것.
이날 행사장에는 각계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사이버대학의 앞날을 논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포럼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인 국민의당 유성엽 의원을 비롯해, 김관영, 김병욱, 도종환, 설 훈, 이은재, 정우택 의원의 주최로 개최됐으며 교육부와 (사)한국원격대학협의회(회장 남궁 문. 원광디지털대학교 총장)가 주관했다. 포럼이 열린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엔 정·관·학계의 많은 인사가 모여 문전성시를 이뤘다.
포럼은 3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유성엽 위원장의 환영사와 기조강연, 남궁 문 원격대학협의회 회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유성엽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나라 고등교육은 학령인구 감소 등의 위기를 맞고 있으며 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이 바로 사이버대학"이라며 "오늘의 이 포럼이 우리나라 미래 교육을 위해 사이버대학들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궁 문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은 교육의 혁명과 지식폭발의 시대를 예고하고 있으며, 이러한 시대를 대비해 사이버대학들은 미래교육의 메카로서 역동적인 역할과 실천적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기조 강연에서는 유성엽 위원장이 다시 연단에 올랐다. 유 위원장은 해외 명문대학이 시작한 '무크(MOOC. Massiv Open Online Course)'를 예로 들며 "전통적 대학의 모습은 21세기를 앞둔 현 상황에서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을 수 있다"며 "미래사회에서의 고등교육에서는 지속적이고 부단한 자기학습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는 일이 요구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사이버대학이 미래 교육의 패러다임을 창출하는 차세대 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정책적,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뒤이어 진행된 2부에서는 좌장을 맡은 윤병국 경희사이버대 교수의 사회를 통해 각 과제에 대한 발표가 펼쳐졌다.
제1과제 발표자로 나선 정종욱 박사는 '4차 산업혁명에서의 사이버대학 역할과 법제개선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정종욱 박사는 1차 산업혁명에서 3차 산업혁명까지의 역사적 배경에 대해 설명한 후, "산업의 변화는 결과적으로 교육의 변화를 가져온다. 4차 산업혁명은 '가장 인간다운 학습체제'로의 교육 혁신을 불러올 것"이라고 역설했다.
제2과제 발제자인 정영란 서울디지털대 교수는 '미래 고등평생교육의 발전적 교수학습 모델'을 주제로 발제에 나섰다. 정영란 교수는 "전 세계적으로 25세 이상 성인학습자의 고등교육 참여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미래 고등평생교육기관으로서의 사이버대학은 경력개발 중심의 학습을 수행하며 학습자들 사이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제3과제에서는 장상현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고등교육정보부장이 '온라인 고등교육의 해외진출 방안'에 대해 발표했으며 제4과제에서는 박동진 국제사이버대 교수가 '국민의 무크를 통한 사이버대학 발전과 사회적 기여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진행해 2부가 마무리 됐다.
3부에서는 각계 패널이 참여한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됐다. 패널들은 사이버대학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내세우며 토론에 참여했다. 특히 곽덕훈 (주)시공미디어 부회장은 "사이버대학들이 일반대학에서 하는 것을 그대로 답습한다면 발전하지 못할 것"이라며 "10년, 20년 뒤 요구될 학습 내용을 과감히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강한 어조로 주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날 포럼은 참석자들의 뜨거운 열기와 관심으로 당초 예정된 종료 시간이었던 오후 5시를 훌쩍 넘겨 6시를 넘어 마무리됐다. 또한 우리나라 온라인 고등교육에 대한 많은 문제제기와 함께 다양한 발전 방안이 제기돼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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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관, 학 인사들 모여 '사이버대학의 미래' 논의 [대학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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