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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요가명상학과 서종순 명예교수, 제8회 밀양 국제요가대회 심사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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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10-13 조회수 49

요가명상학과 서종순 명예교수, 제8회 밀양 국제요가대회 심사 맡아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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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행복한 도전' 주제 아래 대한민국 최고 요가대회 위상 재확인


'요가 도시' 밀양을 뜨겁게 달군 '2025 제8회 밀양 국제요가대회'가 지난 27일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문화광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밀양시가 주최하고 나무요가(대표 손선영)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요가인과 시민, 관광객 등 400여 명이 참석해 '건강한 삶, 행복한 도전'이라는 주제를 함께 실현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병구 밀양시장,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최남기·석희억·손제란 시의원, 민경갑 밀양시체육회장, 김성홍 (사)한국요가연합회장, 이한석 경남요가회장, 윤영실 대구시요가회장,손선영 나무요가 대표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회식은 젊음의 에너지가 넘치는 마샬아트 태권도 쇼로 화려한 서막을 열었다. 이어진 환영사에서 안병구 밀양시장은 "밀양이 요가 컬처 타운을 중심으로 전문가와 일반 시민 모두가 찾는 진정한 '요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요가 환경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밀양국제 요가대회 단체사진

▲ '2025 제8회 밀양 국제요가대회'가 지난 27일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문화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출처: 문화저널21]


총상금 1,200만 원이 걸린 본선 경연에는 예선을 통과한 23팀, 102명의 선수가 참가해 개인전, 단체전 등 4개 부문에서 열띤 경합을 벌였다. 선수들은 수련으로 다져진 아름답고 경이로운 아사나(동작)를 선보였으며, 특히 올해는 유튜브 실시간 문자 투표를 심사에 반영하여 대중의 참여와 현장의 열기를 극대화했다.


대회의 공정한 심사를 위해 국내외 정상급 마스터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서종순 심사위원장(원광디지털대 교수)을 필두로 곽미자(춘해보건대 교수), 김도연(부산대 교수), 이경민(동아대 교수), 고한철(경기도요가회장), 김소영(담마요가협회 이사장), 박영빈(한국치유요가협회장), 하미선(동두천시요가회장), 김영미(진주시요가회장), 한진숙(창원시요가회장), 육회정(대한요가회 심사위원장), 김은이(원광대 요가명상과 총동문회장), 손희숙(밀양시요가회 부회장), 아쉬시 싱(주한인도문화원 요가강사) 등이 심사를 맡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1인전 이태한(양주) ▲2~4인전 아그니스(동두천) ▲5인 이상 단체전 데스티니(창원, 부산, 양산) ▲유·청소년전 김보민(밀양)이 각 부문 대상을 차지했으며, 특별 참가상은 '차크라 핑크'팀에게 돌아갔다. 또 관람객 참여 행사인 '도전 아사나' 대회 에서는 박정현(창원),주희선(김해)씨가 공동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대회 성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하미선 동두천시요가회장과 이희자 인디아요가 대표가 안병구 밀양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특히 하미선 회장이 이끄는 동두천시요가회는 이번 대회에 최다 인원의 선수를 출전시키고 테마파크 내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행사장을 더욱 풍성한 축제의 장으로 만드는 데 크게 기여했다.


안병구 밀양 시장이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 025 제8회 밀양 국제요가대회-안병구 밀양 시장이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앞으로도 밀양의 요가 환경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을 약속합니다" [출처: 문화저널21]


한편, 행사장에서는 요가 경연 외에도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총상금 100만 원 규모의 경품을 놓고 즉석에서 요가 동작에 도전하는 '도전! 아사나' 이벤트는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매직&벌룬쇼, 가수 진운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티·아로마 테라피, 싱잉볼 체험, 플리마켓 등 웰니스 콘텐츠가 가득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서종순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을 통해 올해 대회는 경쟁을 넘어 참가자 모두가 함께 즐기는 성공적인 축제였다고 평가했다. 특히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참여한 것을 긍정적으로 언급하며, 이는 한국 요가가 건강하게 정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말했다. 덧붙여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행사를 성공적으로 준비한 주최 측과 밀양시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회를 총괄한 손선영 나무요가 대표는 폐회사에서 "참가자들의 아름다운 요가 동작을 더 많은 이들에게 선보이고자 한 개인적인 도전이었다"고 의미를 부여하며, "예상 밖의 어려움 속에서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과 끝까지 자리를 지켜준 관객들 덕분에 도전이 빛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제8회 밀양 국제요가대회는 전문 요가인들의 수준 높은 경연과 일반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체험형 축제가 성공적으로 결합된 행사였다. 특히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전 세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은 요가가 전문가의 영역을 넘어 모두의 웰니스 문화로 확산될 수 있는 가능성을 명확히 보여주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밀양시는 '요가 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웰니스 축제의 명소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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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8회 밀양 국제요가대회, 요가와 힐링의 물결 속 성황리 막 내려 [문화저널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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