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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매일경제] 원광디지털대, 재학생 70%가 일과 학업 병행… 산업안전보건학과 신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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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11-18 | 조회수 | 69 |
[매일경제] 원광디지털대, 재학생 70%가 일과 학업 병행… 산업안전보건학과 신설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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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김윤철)는 평생교육 시대에 제2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정규 4년제 사이버대학교로, 웰빙건강·한국문화·실용복지 분야에 특성화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원광디지털대에서는 20대부터 7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성인 학습자들이 재학 중이며, 이 중 약 70%는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
원광디지털대는 2026학년도 1학기부터 '산업안전보건학과'를 신설해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신설 학과는 '직장 내 웰빙문화를 선도하는 산업안전보건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이론 및 실무 교육을 병행한다. 체험 중심 교육과 오프라인 특강을 통해 온라인 교육의 한계를 보완하고 산업안전기사·산업위생관리기사 등 관련 자격증 취득도 지원한다. 임대성 산업안전보건학과장은 "산업안전과 보건은 행복한 사회의 근간"이라며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주도하겠다"고 전했다.

원광디지털대는 지난 5월 교육부 주관 '디지털 교육 환경 고도화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인공지능(AI) 학습분석 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최근에는 실습형 콘텐츠 제작 공간 'HyperXR 스튜디오'를 완공해 미래형 원격교육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AI 학습분석 시스템은 예측·추천 알고리즘을 고도화해 학습자에게 교과 추천, 학습 포기 예측, 몰입도 분석 등 학습 전 과정에서 세밀한 피드백이 가능하다.
또 HyperXR 스튜디오는 학습자에게는 몰입감 높은 교육 경험을, 교수자에게는 실제 수업에 가까운 콘텐츠 제작 환경을 제공한다. 두 사업 모두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을 강화하고, 온라인 교육의 질적 혁신을 이루기 위한 핵심 인프라스트럭처로 평가받고 있다.
원광디지털대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1차 모집은 12월 1일부터 1월 14일까지, 2차 모집은 1월 24일부터 2월 11일까지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총 3개 학부, 17개 학과로 △웰빙건강학부(한방건강약선학과, 한방미용예술학과, 요가명상학과, 웰니스치유관광학과) △한국문화학부(전통공연예술학과, 한국복식과학학과, 차문화경영학과, 한국어문화학과, 동양학과, 원불교학과, 태권도스포츠재활학과) △실용복지학부(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언어치료학과, 경찰학과, 부동산학과, 산업안전보건학과)다.
신입학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전문대학 졸업 이상 학력자는 2·3학년 편입학이 가능하다. 특히 산업체(기관) 위탁교육 협약을 맺은 재직자 또는 신규 협약 체결자는 일반전형 대비 경쟁률이 낮은 산업체 전형으로 지원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한편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부산, 익산 세 지역에서 2026학년도 1학기 입학설명회를 시행한다. 오프라인 설명회는 △서울캠퍼스(9일) △부산유라시아플랫폼(10일) △익산캠퍼스(11일)에서 진행되며 온라인 설명회는 17일 영상회의 플랫폼 (Zoom)을 이용해 준비된 영상을 시청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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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담당부서입학홍보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