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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베리타스알파] ‘AI 재도약’ 사이버대 17개교 신입생 1만526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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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12-01 조회수 64

[베리타스알파] ‘AI 재도약’ 사이버대 17개교 신입생 1만5263명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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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부상’ AI 첨단학과 다수 신설.. ‘20대 입학생 최대비중 자리잡아’


전국 사이버대(4년제) 17개교가 2026학년 입시를 시작한다. 25일 원서접수를 시작하는 서울디지털대를 선두로 내달 1일 나머지 16개교 모두 원서접수를 개시한다. 1학년 신입생 모집인원은 정원내 1만5263명으로 지난해 1만5285명보다 소폭 감소했다. 서울사이버대가 2020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한다. 2, 3학년 편입학까지 포함한 17개교의 모집인원은 총 3만6910명이다. 3학년 1만8879명, 2학년 2768명이다. 2학년은 결원 시에만 선발해 규모가 작고, 결원에 더해 편입생까지 선발하는 3학년은 1만8879명으로 그 규모가 신입생 선발 규모보다도 크다. 17개교 모두 1월 중 1차 원서접수를 마감하고, 정원 미달 등 모집상황에 따라 2차 모집을 실시하기도 한다.


4년제 학사 학위를 수여하는 사이버대 17개교가 올해 신입생 1만5263명을 모집한다.


사이버대는 코로나19 이후 단순한 평생교육기관 대신 일반대학의 한 갈래라는 새로운 정체성이 확고해지고 있다. 코로나 이전인 2020년 기준 75% 수준을 밑돌던 등록률은 코로나19가 본격화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으로 80% 이상을 기록했다. 연도별로 보면 2012년 83.1%, 2022년 83.3%, 2023년 80%다. 2023년의 경우 코로나19로 반등했던 흐름과 대비해 소폭 하락했으나 80%대를 유지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일반대/전문대 등 모든 학교가 온라인수업을 진행하기 시작했고, 코로나19가 마무리된 현재 시점에서도 대부분의 학교의 온라인수업 병행이 정착했다. 온라인수업 흐름은 사이버대에게 큰 호재다. 출범부터 온라인교육 체제를 운영해 온 사이버대는 일반대와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높은 수준의 온택트교육 제공이 가능했다. 온라인수업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진 지금, 직장인의 학위 취득 통로라는 한계를 넘어 일반대학을 대체하는 새로운 대학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 배경이다.


등록률과 함께 20대 이하 입학생 비율 급상승도 일반대학 대체재의 가능성으로 자리잡았다. 코로나 이전인 2020년에는 사이버대 등록자 가운데 20대 이하 등록생 비율이 37.2%였지만, 2021년에는 40%에 육박한 39.1%를 기록했다. 다만 2022년 37.1%, 2023년 36.8%로 비율이 다시 하락했지만 전 연령대로 봤을 때 사이버대 등록생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여전히 20대다.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에도 젊은 연령층의 꾸준한 사이버대 선택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이제 단순한 평생교육기관이기 보다 일반대학의 하나로 받아들여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긴 기간 이어지는 취업난 속 경쟁력을 발휘하기 힘든 중하위권 대학에 진학하는 대신 저렴한 등록금과 짧은 시간으로도 취업시장에 뛰어들 수 있는 사이버대에 진학하겠다는 10대 20대들이 많아진 셈이다.


최근 사이버대는 코로나19 이후 또 다른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 전 세계 빅테크를 필두로 급부상하고 있는 AI 등 첨단산업 열풍 흐름에 맞춰 적극적으로 학과구조를 개편하며 첨단산업 취업을 위한 새로운 인재 양성소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취업 문호가 좁은 인문계 학생에게 사이버대는 더욱 매력적인 선택지다. 첨단학과나 이공계열 주요 학과의 문턱이 일반대나 전문대에 비해 현저히 낮기 때문이다. 사이버대는 평생교육법에 법적 근거를 두고 있어 일반대나 전문대에 비해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의 유연한 학과 운영이 가능하다. 학과 개편이나 신설에 대한 제약이 적어 트렌드에 가장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26학년을 앞두고 첨단산업 분야로의 경쟁력 확장을 목표로 한 신설 학과가 많아졌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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