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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녹차수도' 보성의 명차 다원 3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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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11-21 조회수 1663

'녹차수도' 보성의 명차 다원 30곳

201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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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명차를 찾아서- 보성

 



이진수 지음/ 이른아침/ 1만5천원

소설가 김주영씨의 '아리랑 난장'에는 "순천 가서 인물자랑 말고, 여수 가서 돈자랑 말고, 벌교(보성) 가서 주먹자랑 말고, 진도 가서 글씨자랑 말고, 강진 가서 양반자랑 말고, 고흥 가서 노래자랑 말라"는 부분이 나온다.

이 문구 중 벌교가 속해 있는 곳이 보성이다.

한국 사람들은 조정래 소설 '태백산맥'의 무대로 알려진 벌교에 익숙해 보성하면 벌교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보성은 전남 아니 우리나라 어느 곳보다 넉넉한 인심과 아름다운 산수로 연중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판소리 서편제의 본고장이자 차(茶) 문화의 산실이다.

최근 나온 '한국의 명차를 찾아서- 보성'은 우리 차 문화와 차 산업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첫걸음이 되고, 우리 차가 보다 대중화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된 시리즈 중 한권으로 나왔다.

보성 하면 사람들은 계단식 차밭의 아름다운 풍광을 떠올리게 하는 '녹차수도' 보성의 명차 다원 중 30곳을 선정, 직접 찾아가 취재한 내용을 담았다.

특히 책에서는 차의 대중화에 앞장서 온 보성에서 안전하고 품질 좋은 차를 생산하고 널리 보급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 왔는지에 대해 자세히 살피고 있다.

보성은 무공해 청정 지역으로 산과 바다, 강과 호수가 조화를 이루면서도 자연 환경이 훼손되지 않은 이름 그대로 보배로운 터진이다.

보성은 또 토양이 맥반석 성분을 함유, 차 생육 조건에 아주 적합하며 안개가 적당히 끼고 맑은 날이 많아 차 재배의 적지로 꼽힌다.

이같은 천헤의 자연 조건 덕분에 보성은 국내 최대의 차 산지이자 차 상품 생산기지로 자리매김, 우리 차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보성의 다원들에서는 유기농법을 이용한 친환경 재배를 기본으로 차밭을 가꾸고 있다.

이런 차밭에서 딴 찻잎으로 믿을 만한 가공 과정을 거쳐 만드는 보성녹차는 우주인의 음료로 선정되었을 정도로 품질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보성에는 전통 수제타 제다법을 재현하는 다원과 기계 제다 방식으로 대량 생산하는 다원이 공존하며, 차를 직접 만들고 마실 수 있는 체험장과 펜션을 함께 갖춘 자원이 많다.

특히 봇재 일대에는 관광농원화한 대규모 다원들이 저마다 황홀한 경치를 뽐내며 많은 이들의 발길을 붙들고 있다.

이렇듯 보성은 의향·예향·다향으로 손색이 없다.

보성 어디를 가든 남도 특유의 여유로움과 넉넉함이 느껴진다.

해마다 열리는 보성다향제와 율포해수욕장의 해수녹차탕, 한국차박물관 등 차 관련 관광 자원도 눈여겨 볼만하다.

"1992년 전라남도 농촌진흥원 산하 차 시험장이 보성군 보성읍 용문리에 설립되었다. 차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행해지기 시작한 동시에 소득 수준 향상과 여가 활동 증대, 국산 농산물 선호, 웰빙 바람 등으로 보성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차 시험장 방문, 차 강의와 시음행사 등을 통해 차에 대한 인식도 서서히 바뀌어갔다. 차의 소비와 생산이 늘어나서 1990년대 중반부터 차 생산량은 연간 100톤 이상으로 증가했다. 지금도 소비자의 수준이 높아지면서 녹차의 소비는 매년 늘고 있다.…"(17∼18쪽)

보성은 무엇보다 한국 차 문화를 대변하는 중요한 위치와 지리적 특성을 지닌 것으로 가장 일찍부터 우리 차의 명맥을 유지하고 부활시켜 온 역사화 문화가 공존하는 차 산지이다.

필자는 보성이 이제까지 차 제품의 고급화와 다양화를 주도하고, 우리 차만의 전통과 고유성을 지키고 발전시켜온 것처럼 앞으로도 우리 차 산업과 문화를 주도해 갈 것이라고 확신했다.

책을 쓴 이진수씨는 철학박사로 (사)국제차문화교류협력재단 총재와 원광디지털대 교수 등으로 활동 중이다.

편집위원으로 강승희·장정원 원광대 동양학대학원 예다학과 두 외래교수가 참여했다.



최민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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