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에 비친 WDU
| 제목 | [포럼] 사이버대, 이젠 글로벌 시장으로 가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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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3-12-24 | 조회수 | 1065 |
[포럼] 사이버대, 이젠 글로벌 시장으로 가자
201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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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온라인 강의와 모바일 시스템 갖춰
- 화상강의도 속속 도입 수강생 만족도 높아
- 한국의 교육 인프라가 세계 온라인교육 선도할 것
대규모 공개 온라인 강의를 뜻하는 `무크(MOOCㆍMassive Open Online Courses)'가 전세계 교육 환경에서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이런 강의 방식은 공간과 시간의 제약을 넘어 전세계에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획기적인 일로 여겨지고 있다. 이런 현상은 미국 하버드뿐만 아니라 호주, 유럽, 아시아의 유수 대학들까지 동참하며 폭발적으로 퍼져 나가는 상황이다. 국내 오프라인 대학들에서도 온라인 강의 수를 늘리거나 오픈 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
이런 현실에서 온라인 교육을 제공하는 사이버대학교의 역할이 막중한 것은 분명하다. 사이버대학교는 지난 십여 년간 교육 환경의 급격한 변화를 주도했다. 그리고 앞으로 한국이 글로벌 교육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사이버대학교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현재 국내 사이버대학교 통계에 따르면, 2013학년도 현재 21개 대학에 10만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한해 신입생의 수만 3만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빨리 변화하는 사회에서 학업과 자신의 진로 또는 직업을 동시에 고민해야 하는 수험생 및 직장인, 주부들에게 사이버대학교는 또다른 선택의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으며, 앞으로 그 대상은 더욱 확대될 것이다.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사이버대학교가 준비해야 하는 사항들도 많다. 가장 먼저 중요한 것은 지난 10여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교육 인프라를 재점검하고 돌아보는 작업이다. 사이버대학교는 다양한 온라인 공개 강좌 및 특강 등을 진행해왔다. 또한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격히 늘어나는 환경에 대응해 모바일 교육 시스템 구축에도 발빠르게 대응했다. 이외에도 화상강의를 통한 쌍방향 소통 등 다양한 강의 제작 방식의 도입하며 한국의 온라인 교육 환경 발전을 주도해 왔음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러나 미래 환경은 더욱 빠르게 변하고 경계도 불분명해질 것이다. 그 틈에서 지금까지의 흐름을 되짚어보고 앞으로의 환경에 선대응하는 노력은 매우 중요하다.
다행히 사이버대학교는 많은 시행착오와 노력을 통해 탄탄한 기초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체계적인 노력들은 지금까지 오프라인 대학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다양한 강의 방식을 사이버대학교에서 혁신적으로 시도하고 실천해 나가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그리고 이렇게 온라인상에 축적된 강의 영상들은 한국의 교육 경쟁력을 높여주는 또다른 자산임은 분명한 사실이다.
실제로 사이버대학교 중에는 강의를 100% 자체 제작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콘텐츠의 질을 높이고 다양한 방식의 강의 영상 제작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취지이다. 당연히 수준 높은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 좋은 스튜디오와 촬영 장비를 갖추는 것은 기본이다. 이와 더불어 강의를 설계하고 디자인하기까지 수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높은 재학생 재등록율이나 재학생의 강의 만족도를 보면 강의가 얼마나 탄탄하게 제작됐는지 짐작할 수 있다.
사이버대학교가 온라인 교육에서 주목 받는 또다른 이유는 등록금의 절감이다. 현재 국내 사이버대학교는 오프라인 대학교보다 현저히 낮은 등록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장학금 제도를 통해 보다 많은 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등록금이 낮다고 해서 교육의 질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전문 교수진은 물론, 지역캠퍼스를 갖추고 다양한 오프라인 강좌와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부에서 진행하는 `선취업-후진학 지원 대학'으로 선정된 한방건강학과의 경우, 특성화된 전공과 실습으로 조리 식품분야 학생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현실이다.
앞으로는 이런 인프라를 바탕으로 질 높고 특별한 강의 콘텐츠를 생성해 내는 것이 글로벌 교육 시장에서 관건이 될 것이다. 기초 교양학문뿐만 아니라 `한국의 것'을 배울 수 있는 교육 과정이 글로벌 교육 환경에서는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 우리만의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분야인 동시에 한국에서밖에 교육할 수 없는 콘텐츠가 한국 온라인 교육의 경쟁력을 강화시켜줄 수 있는 키워드가 될 것이다. 한방미용예술학과, 차문화경영학과 등 사이버대학교에서 오프라인 대학과는 차별화된 특성화학과를 개설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사이버대학교는 변화해왔고 지금도 변하고 있다. 무수한 시행착오와 노력이 모여 이룬 지금의 온라인 교육 환경은 이제 한국의 우수한 인터넷 환경과 IT기술, 특성화 콘텐츠와 맞물려 더욱 발전된 성장을 기다리고 있다. 한국 교육이 세계 온라인 교육의 첨병이 될 날도 멀지 않았다.
김효철 원광디지털대 입학협력처장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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