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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러시아 학생들 원광디지털대 방문 등록일 2014-07-28 조회수 2376
사이버대학교 최고의 장학 혜택, 사이버대학 최고의 재등록률, 내실 있는 교육, 당신의 도전을 완성시킵니다. 지난 학기에는 장학금도 받았거든요. 그걸 보고 남편이 다르게 보더라구요. 계속 도전해보려구요. 성시종총장 : 멀리 모스크바 세종학당에서 우리 대학을 방문해 주신 여러분들, 특히 한국의 전통문화와 관련돼 있는 여러 학과들이 개설되어서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모스크바 세종학당과 우리 대학이 상호 교류 협력하면서 여러분들의 한국문화 체험에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백만송이장미 러시아어로 노래 공연 중. 아데리아노브 아르죰 모스크바 세종학당 학생 :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 처음 왔습니다. 한국의 제가 본 모든 곳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이런 곳에 사는 분들이 어떻게 살고, 어떤 문화로 살고, 어떤 전통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한국을 방문할 수 있어서 굉장히 기쁘고 앞으로도 여러번 올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음식만들기 실습 중 웰빙문화대학원 양미옥 원장 : 오늘 우리가 두가지 음식을 만들어볼 텐데요, 한가지는 전이라고 하는, 기름에 부치는 음식입니다. 또 한 가지는 고기, 채소 등 여러가지를 당면과 함께 무쳐내는 잡채라는 음식인데요, 그래서 이런 자연환경으로 해서 바다에서 잡히는 생선이 있기 때문에, 생선을 이용한 음식이 있을 수 있고요. 니싸머바 알리나 모스크바 학생 : 일 때문에 한국어를 배우게 됐어요. 한국어를 배워서 앞으로 한국회사에서 일하고 싶어요. 또 한국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어요. 스마코바 예까쩨리나 모스크바 학생 :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았고, 러시아에서 사물놀이를 배운 적도 있어요. 앞으로도 한국에 대해 많이 알아가고 싶어요. 음식만들기 체험 중 : 처음이에요. 재미있어요. 어렵지 않아요. 너무 재미있어요. 모스크바 세종학당 장동재 지도교사 : 네. 이번에 원디대와의 교류협력을 통해 한국 음식만들기 문화체험을 하게 됐습니다. 학생들이 참 많이 좋아하고요.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들이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성시종)는 지난 24일, 러시아 모스크바 세종학당 학생 및 교사 약 30여명을 익산 본교(전라북도 익산시)로 초정해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러시아 모스크바 세종학당 학생들에게 한국 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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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4-07-28 조회 : 2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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