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학교

2022학년도 원광디지털대학교 신·편입생 여러분!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입학식 진행을 맡은 이효진 교수입니다. 반갑습니다.지금 들리는 노래처럼 3월이 되면요.봄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잎 바라보면서 마음이 두근두근하잖아요.저도 여러분과 함께하게 돼서 두근두근 설레는 날입니다.아마 지금쯤이면 수강신청과 수업계획서 확인을 마치셨을 것 같고, 또 필요한 교안과 강의 수강을 위한 준비도 모두 마치셨겠죠?저희는 여러분을 만나기 위한 모든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우리 함께하는 첫 발을 떼는 오늘, 지금 이 순간을 함께 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을 전하면서 자신 있게 여러분을 환영하고 싶은데요.이 마음을 담아서 축하 공연을 준비했습니다.원광디지털대학교 전통공연예술학과 “난장&판” 공연단의 신명나는 놀이 한 판! 함께 하시죠.[공연영상]네 학교를 배경으로 신명나게 울려퍼진 사물놀이 공연 한판! 어떠셨어요?직접 현장에서 함께하면서 이 열기를 전해드렸다면, 더 좋았을텐데 살짝 아쉽습니다.하지만 그런 아쉬움을 채우기 위해서 이번 입학식을 위해서 특별히 준비한 코너가 있습니다. 바로 ‘투투학번’ 나의 동기들은?입니다.올해는 웰빙문화대학원 48명, 학부 1,950명의 신·편입생이 원광디지털대학교의 새로운 가족이 되었습니다! 남성보다는 여성학우님이 더 많이 입학하신 것을 살펴볼 수 있구요. 연령별로는 살펴보자면 40대 학우님들의 열정이 가장 돋보입니다.(열정! 열정! 열정!)올해 신·편입생의 평균연령은 46.9세! 그 중 56세 이상의 만학도 학우님들은 15.8%를 기록했습니다. 동기 중 왕언니, 왕오빠는 1943년생으로 올해 여든! 막내는 2003년생으로 귀엽고 깜찍한 스무살로 무려 환갑의 나이 차이지만, 어쨋거나 우리는‘동기 아이가~’지역별로 보면 서울-경기 지역이 가장 많은 분포를 보이고 있고, 직업과 학업을 병행하시는 학우님도 74%에 육박합니다.‘일과 공부! 둘 다 놓치지 않을거에요!’인포그래픽으로 먼저 만나본 나의 동기들. 이렇게 보고 나니까요. 만나고 싶은 마음이 더욱 간절해지는데요. 실은 지난 2월 19일, 학과를 대표할 수 있는 신·편입생들을 딱 한 분씩만 초청해서 소규모 입학식을 진행했습니다. 현장 영상으로 조금이나마 달래볼까요?먼저 여러분의 입학을 공식적으로 허가하는 총장님의 2022학년도 입학생 허가 선언입니다.[입학 허가 선언]2022학년도 원광디지털대학교 입학생으로 유경완 외 1,950명과 웰빙문화대학원 연정삼외 47명에 대하여 입학허가를 선언합니다.네 여러분의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축하메시지를 보내주셨는데요. 먼저 김규열 총장님의 훈사, 현장 영상으로 만나보시죠[훈사]반갑습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총장 김규열 교수입니다. 신·편입생 여러분,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환영합니다.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는 현시대는 끊임없이 배우지 않으면 따라갈 수 없는 평생교육, 평생학습의 시대가 되었습니다.이에 수많은 대학 중에서도 우리 원광디지털대학교를 선택해주신 여러분께 먼저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원광디지털대학교 교직원 모두는 입학생 여러분께 최고의 학습환경, 최고의 교육 콘텐츠, 최고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끝으로 원광디지털대학교 입학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면서 제가 선창하면 여러분도 다 함께 복창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우리 모두 다함께 행복을 창조하는 원광디지털대학교!”다음으로 학교법인 원광학원의 추산 성시종 이사장님의 축사도 도착해있는데요. 함께 보실까요?[축사]원광디지털대학교 신·편입생 여러분, 원광학원의 새 가족으로 함께 하게 된 신입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합니다.저는 원광학원의 이사장으로서 여러분들이 마음껏 학업을 연마하고 꿈을 키우며 각자의 소질과 역량을 유감없이 개발 할 수 있도록 정성껏 뒷받침 하겠습니다.끝으로, 원대한 포부와 희망으로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신·편입생 여러분의 입학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여러분의 앞날에 법신불 사은님의 크신 보살핌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이어서 16대 총학생회장, 정승이학우님의 환영사입니다.[환영사]우리 원광디지털대학교에 입학하시는 신입생 편입생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우리 총학생회는 각 학과와 동아리와 연계하여 여러분과 함께 발전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각 학과별, 학년별, 지역별로 다양한 학습동아리가 구성되어 있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신다면 효율적으로 학교생활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학우 여러분 파이팅!다음으로는 교수님들을 만날 시간인데요. 오늘을 위해서 특별한 메시지를 준비하셨다고 합니다. 함께 교수님을 불러볼까요? 교수님 나와주세요~[한방미용예술학과 김효철 교수] 많은이들이 기다리던 봄입니다. 봄이 되면 하고 싶은 일이 참 많았는데요.그 중에서도 가장 기대되었던 일은 바로, 여러분과의 만남이었습니다.[원불교학과 김은희 교수] 짧아서 더 소중한 봄처럼, 무엇보다 소중한 2022학년도 원광디지털대학교 신·편입생 여러분!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환영합니다.[부동산학과 강남훈 교수]‘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오늘, 새로운 시작 앞에서는 항상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하기 마련인데요.[동양학과 신정원 교수]그럼에도 새로운 시작에 도전한다는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알고 있기 때문이겠죠?[상담심리학과 김영혜 교수]시작이 반이다!’라는 속담처럼 무슨 일이든지 시작하기까지가 가장 어렵습니다. 그 어려운 것을 해낸 여러분의 오늘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경찰학과 신이철 교수]우리 대학을 선택하고 입학을 결정하기까지 저마다의 고민이 있으셨겠죠? 그런데 말입니다![언어치료학과 이현주 교수]오늘을 함께 하는 신·편입생 여러분을 위해 지킬 수 있는 한 가지 약속을 하겠습니다![얼굴경영학과 주선희 교수]바로! 학업의 마침표를 찍는 감동의 졸업의 순간이죠. 졸업하는 그 날 ‘역시, 원광디지털대학교였어!’라며 만족할 수 있도록![요가명상학과 박승태 교수]우리 대학 구성원 모두가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차문화경영학과 송해경 교수]꽃은 저마다 피는 계절이 다르다고 하지요. 이른 봄에 피는 매화가 있는가 하면, 또 하얀 눈 속에서 꽃망울을 터트리는 동백도 있습니다.[한국어문화학과 최은지 교수]저희는 여러분을 각각 한 송이의 꽃으로 생각하겠습니다.향과 색, 피워나는 시기는 다르지만, 결실의 순간 가장 아름다운 꽃으로 피워내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태권도스포츠재활학과 윤민철 교수]그러니 여러분께서는 우리 원광디지털대학교와 함께하는 동안 조바심은 내려놓고 걱정을 접어주고! 두려움은 날려버리시면서![웰니스문화관광학과 유숙희 교수]여러분만의 아름다운 계절에 누구보다도 멋지고 화려하게 만개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 해주세요.[전통공연예술학과 김동원 교수]그 여정을 위한 오늘의 첫걸음이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도록, 오늘 입학식을 신명나게 즐겨주시고! [한국복식과학학과 지수현 교수]원광디지털대학교에서 내딛는 한 걸음 한 걸음이 찬란하게 쌓여서 별처럼 빛나는 여러분이 되기를 힘차게 응원합니다.[한방건강학과 최윤희 교수]오늘의 설렘과 반가움을 잊지 마시고 곧 수업에서 만나뵙겠습니다! 여러분과 만남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사회복지학과 이경욱 교수]여러분이 있어 반짝반짝 빛나는 2022학년도, 지금 시작합니다!올해 2022년도는 원광디지털대학교의 더없이 특별한 해인데요.우리 대학이 어느덧 개교 2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성인이 된 원광디지털대학교 20주년을 축하하는 영상도 함께 보시죠!2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함이 두 배! 2022학년도 입학식!오늘의 마음과 다짐을 항상 기억하시면서 학업 중 어려움이 찾아오더라도 슬기롭게 극복하시길 바랄게요. 신·편입생 여러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