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학교

나에게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새로운 희망이다. 왜냐하면 제가 그동안에 하고 싶었던 것을 실현하게 해줬던 그런 좋은 교육의 장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원디대는 인생의 전환점이고 어쩌면은 또 다른 시작을 알려주는 엄청난 계기가 될 것 같아요. 저에게 원광디지털대학교란 제가 가야할 길을 이제야 바로 잡아줄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시작의 도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말 즐겁고 즐겁게 배울 수 있었던 학교였습니다.감사합니다. 저에게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지식의 보물창고다. 어.. 저한테 원광디지털대학교는 미지로 떠나는 기차표같은 곳이었습니다. 입학식을 한 것 같은데 벌써 졸업식이네요.. 저에게 원광디지털대학교란 꿈의 학교이고 야망을 키울 수 있는 학교였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수업을 한 시간도 안 빠지고 잘 들었습니다. 저에게 너무 좋은 시간이었고요, 졸업해서 만족합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졸업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김규열 총장입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총장님과 함께 이번 졸업식 진행을 맡은 이효진 교수입니다. 반갑습니다. 올해 학위수여식은 ‘시상식’을 컨셉으로 해보자는 의견이 있어서 나비 넥타이도 준비하고 그랬는데, 잘 어울리나요? 네 총장님 너무 잘 어울리세요. 어쩜 딱 맞는지.. ‘시상식’을 컨셉으로 잡은 이유가 궁금합니다. 우리 대학은 일과 학업을 병행하시거나 또는 만학도가 되셔서 진학하시는 학우님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공부 하나만 해도 힘들텐데 이일 저일 할 일이 많은 가운데서도 이렇게 무사히 학업을 마쳤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하고, 또 자랑스럽습니까. 그래서 이렇게 학위수여식을 학업이 끝이 아닌 상을 받는 분위기로 여러분의 노력을 축하해 주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 정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에 이런 대학 또 없습니다. 그렇죠. 여러분? 아마 모니터 넘어서 여러분들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데요. 학생들의 대한 이런 배려가 기본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동안 수준높은 교육 서비스 또한 제공하지 않았을까합니다. 그렇습니다.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입학부터 졸업까지 지도교수님께서 길잡이가 되어주시는 '원 코칭(Won-Coaching)' 시스템, 스마트에듀 앱, 학생상담센터 등의 우수한 시스템과 약 천 여개 기관과의 산학협력 네트워크로 수많은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다양하면서도, 꼭 필요한 서비스들을 어쩜 이렇게 딱 맞춤형으로 제공할 수 있었을까요? 총장님이 존경스럽습니다. 별말씀은요, 함께 힘써 주시는 교수님, 직원 여러분들이 다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준 덕분이겠죠. 오늘 컨셉이 그러하니 저도... 시상식 단골 멘트를 한번 해보렵니다. ‘저는 숟가락만 얹었습니다...’ 총장님 정말 센스있으시네요. 우리 학우님들이 이제 사회에 나가서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우리 대학의 졸업생이라는게 자랑스러울 만큼 멋진 사회인이 되실거라 믿는데요. 총장님께서 자리를 옮겨, 축하인사를 해주시면 어떨까요? 네 좋습니다! 그럼 잠시 자리를 옮기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원광디지털대학교의 졸업생여러분! 그동안 일과 학업을 병행하시며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시고 마침내 자랑스러운 졸업의 영예를 안으신 여러분들은 누가 뭐래도 인생의 진정한 승리자라 할 것입니다. 이에 진심으로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드림과 동시에 졸업을 축하드리면서 인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4가지의 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자기를 긍정적으로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사랑하십시오. 자기를 부정하는 사람은 행복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둘째, 어떤 상황 조건에서든 감사할 요소를 발견해서 감사생활을 하십시오. 세상에 자기를 원망하는 사람 좋아하는 이 없고 자기에게 감사하는 사람 싫어하는 이 없습니다. 그래서 매사에 긍정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도움의 길이 열리게 되어있습니다. 셋째, 무엇이든 남에게 해로울 일은 하지 말고 남에게 이로울 일을 많이 하십시오. 세상에 공짜는 없고 다 자기가 지은 대로 자기가 받기 때문입니다. 넷째, 분명한 목표를 세우시고 할 수 있는 일부터 차근차근 해나가시되 끊임없이 배우기를 놓지 마십시오. 그것이 지속적인 성장 발전을 이루어가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번 졸업을 축하드리면서 남은 인생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총장님의 귀한 한말씀 한말씀이... 졸업생 여러분의 앞날에 귀하게 쓰이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총장님이 사회자석으로 돌아오시는 동안... 또 한분의 축사를 이어가겠습니다. 바로 이사장님의 말씀인데요. 축하 영상 함께 보시겠습니다. 친애하는 졸업생 여러분! 여러분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원광디지털대학교에서 소정의 과정을 마치고 마침내 영예로운 학사, 석사학위를 받는 졸업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큰 위로와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오늘 이 시간 자랑스러운 졸업식이 있기까지 정성으로 지원하고 응원해주신 가족 여러분께도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특히, 2년 이상 지속되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졸업생들을 안전하게 지도하여주신 총장님을 비롯한 각 학과 교수님과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졸업생 여러분! 오늘날은 언텍트, 포스트코로나, 메타버스 등 빠르게 변화되는 기술혁신 등으로 인해 우리들은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거대한 변화의 시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거대한 변화의 물결을 과감한 도전 정신과 밝은 지성으로 맞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졸업생 여러분! 이제 여러분은 학업을 마치고 새롭게 시작하는 출발선에 서있습니다. 오늘부터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여러분의 모교가 됩니다. 원광디지털대학교가 여러분의 자랑이 되고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대학 구성원들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끝으로 졸업생 여러분께 다시금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학교를 떠나는 졸업생 여러분들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행복이 늘 함께 하기를 법신불 사은전에 기원 드립니다. 졸업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축하의 말씀을 전해주신 이사장님, 감사드립니다. 이어서 교무처장님의 학사보고가 있겠습니다. 교무처장님을 무대로 모시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원광디지털대학교 교무처장 서종순입니다. 직접 얼굴을 마주하고 축하의 말을 전할 수 없어 아쉬움이 크지만, 영상으로나마 여러분께 큰 박수와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여러 힘든 과정들을 이겨내고 졸업하는 여러분들의 미래는 더욱 빛나는 아름다운 일들로 가득할 거라 확신합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원광디지털대학교는 ‘도학과 과학을 겸비하여 행복을 창조하는 전인적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차별화된 특성화 교육, 온-오프라인 연계 교육으로 최고의 인재 양성에 물심양면 힘써 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한방건강학과를 비롯한 17개 학과에서 총 1,327명의 학사학위자, 웰빙문화대학원에서는 45명의 석사학위자를 배출하면서 최고의 고등교육기관으로 그 위상을 다시 한 번 확고히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원광디지털대학교 모든 교직원들은 최선을 다하여 특성화 명문 사이버대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졸업생 여러분, 여러분의 새로운 시작을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교무처장님 감사합니다. 이어서 총장상, 공로상, 이사장상에 대한 개인 시상이 있겠는데요. 총장님, 수상자는 어떻게 선정이 되나요? 네~ 학업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졸업생들이 수상자로 선정됩니다. 네 그럼, 올해의 수상자 발표가 있겠습니다. 먼저, 이사장상을 받게 될 학부 수상자입니다. 총장님 발표해주시죠! 학부 수상자는 차문화경영학과 김다정 학생입니다. 축하합니다.(상장 내밀면서 현장으로 이어지게) 안녕하세요. 차문화경영학과 김다정입니다. 저는 대학교때 차에 처음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서 본격적으로 공부를 하기 시작한 건 7년 정도 되었습니다. 같이 차를 마시는 다우분 중에 원광디지털대학교 선배님이 계시는데요. 전반적인 이론 정리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셨다고 추천을 해주셔서 저도 더 심도 깊은 공부를 위해 입학하게 되었고 한방건강학과 복수전공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취미로 시작한 차 생활이었는데 차의 세계가 알면 알수록 깊고 넓어서 아직도 공부가 끝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차를 평생 친구로 곁에 두고 오래오래 즐기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동안 직장생활과 학교 공부를 병행하느라 바빴는데 요즘 학기가 끝나고 조금 여유가 생겨서 동다송과목을 다시 듣고 있는데요. 언제든 여러 번 강의를 복습할 수 있다는 것이 우리 학교의 장점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네 이번에는 총장상과 공로상에 대한 대학원 수상자 발표가 있겠는데요. 총장님 발표해주세요. 대학원 수상자는 웰빙문화대학원 자연건강학과의 이영희 학생입니다. (상장 내밀면서 현장으로 이어지게) 제가 이런 영광스러운 수석상을 탈 줄은 생각도 못 했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몸이 안 좋아질 때 요가명상학과를 만났고요. 요가명산학과 공부를 열심히 하고 난 뒤에 웰빙문화대학원 자연건강학과가 있는 걸 알았고요. 학부에서 열심히 뵈었던 교수님들과 호흡을 같이 하면서 공부해서 저는 더 행복했습니다. 지금 이 시대에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걸맞게 잘 맞춰져 있는 시스템으로 공부하기에 너무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이번에 졸업과 동시에 지방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게 되어 영광스럽고요. 저에게는 인생 2막이 이렇게 잘 될 줄은.. 요가명상학과를 만났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고마웠던 분들은 저희 가족이구요. 저희 남편의 '나이들어서 공부한다고 힘들건데, 그래도 해봐'라는 그 한마디가 용기였던 것 같고요. 저희 딸이 '엄마 대단한데?'하면서 늘 밤 늦게까지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 딸도 저랑 같이 공부해주고 카페에 가서도 젊은 사람들이 공부하는 공간에 가서 같이 공부도 하고.. 그렇게 공부했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요가명상 분과의 교수님이신 서종순 교수님과 이경선 교수님, 박승태 학과장님까지 저에게는 늘 은사님들의 가르침에 힘입어 늘 영광스럽고 고맙습니다. 수상하신 분들 정말 축하드립니다. 이번에는 WDU 졸업스토리 당선작 발표가 있겠는데요. 총장님, 이번 시상 컨셉이 '피, 땀, 눈물'이더라구요. 네 그렇습니다. 세 가지 기준을 두고 심사를 했는데요. 피나는 노력부문, 땀 흘린 성장부문, 마지막은 눈물나는 결과부문입니다. 네 의미가 있는 당선작인만큼 선정에 심사숙고하셨을텐데요. 먼저, 피나는 노력부분 시상이 있겠습니다. 총장님, 발표해주세요! 장애를 뛰어넘어 시대에 소리꾼이 되고자 피나는 노력을 헌 전통공연예술학과 장성민 학생이 피땀눈물의 피요~ 원광디지털대학교를 졸업하신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얼씨구야~ 얼씨구절씨구 지화자 좋다~ 원광디지털대학교 만만세~ 성빈이가 그 음악시간에 전래 동요를 곧잘 부른다면서 국악적으로 공부를 한번 시켜봐라 하셔가지고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판소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예술 분야에서 우리 장애를 가진 애들이 재능도 많고 하고자 하는 의욕이 넘치는 애들도 많지만 막상 이런 교육 지원 시스템이 없어서 진학에 너무너무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우리 성빈이도 고비고비 그런 상처를 겪어왔고 대학교 때는 다른 데 신경 안 쓰고 오로지 판소리와 공부에만 전념하게 하고 싶어서 디지털대학교로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제일 좋은 점은 언제든지 반복해서 들을 수 있는 것이고, 우리 학교에서 제일 좋았던 것은 우리 전통예술학과의 꽃일 것 같습니다. 바로 방학 때 워크숍이 있는데 워크숍은 과목마다 예술을 배울 수 있었는데, 그중에서 제일 좋은 것은 아주 흔하지 않은 예술도 딱 한과목씩 들어가 있었습니다. 호남의 고사소리, 진도의 씻김굿 할 때 지전춤이 있습니다. 그런 예술을 많이 배워서 좋았고.. 가령 선생님께서 이 특수교육대상자 장애 학생을 이렇게 대하는 태도에 따라서 학생들도 그런 분위기를 감지하고 같이 가는 경향이 있거든요. 우리 교수님께서는 성빈이가 처음 워크샵을 갔는데, 이제 장기자랑 시간이 있었어요. 성빈이가 막 가장 먼저 그냥 손을 들고 나갔는데도 교수님께서 북을 잡아주시고, 추임새를 넣어주시고, 너무너무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저는 그동안은 얘가 못하는 단점만을 바라보았는데 교수님께서 이 아이의 장점을 더 크게 바라봐 주셔가지고 제가 우리 성빈이의 대해서 갖고 있는 편견을, 나 자신부터 가지고 있는 그 편견을 내가 버려야 되겠다. 교수님을 통해서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늘 잘한다고 용기 북돋아주시고, 그게 또 더 큰 에너지가 된 것 같아요. 그동안 부족한 저를 많이 이끌어 주시고, 여기까지 오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졸업이 다가오니 마음이 아프고 앞으로 문화예술교육사와 장애인지도사자격증을 따고 진짜 원디대에 걸맞은 예인이, 예술인이 되겠습니다. 교수님들 너무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판소리를 통해서 이 사회에서 하고 싶은 일들을 마음껏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삐질삐질, 땀 뻘뻘 흘리며 노력한 초롱이 할머니 사회복지학과 김정임 학생이 피땀눈물의 땀이요~ 항상 대학을 못나왔다는 마음의 허전함이 있었어요. 나는 사회에 나가서 내가 취직을 하려고 하면 자리가 많이 있을 줄 알았어요. 그랬는데 고등학교 졸업장을 가진 40대 후반 가정주부가 사회에 나와서 갈 곳이 식당 설거지하고, 공장 밖에 없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약간 우울증처럼.. 자식들이 자랄 때는 몰랐어요. 바쁘니까. 그런데 다 시집장가 보내고 나니까 '내가 뭐지, 나는 뭘 위해서 이렇게 살았을까. 이게 사람이 사는건가' 딸 한테 전화를 했죠. '이런 시간을 내가 가고 싶었던 대학을 한 번 가보면 어떨까?' 딸이 너무 생각을 잘했다고 '엄마 너무 좋은 생각을 했다'고 그러는 거예요. 그러면서 인터넷을 검색해서 가장 좋은 대학을 찾아준다고 찾아준 게 원광디지털대학교를 찾아줬어요. 처음엔 너무 무서웠어요. 컴퓨터였죠. 전혀 몰랐으니까.. 그래서 처음에는 내가 잘못 누르면 이제 학교가 날아가 버려서 못 들을까봐 진짜 손이 달달 떨렸어요. 그렇게 시작을 했죠. 지금은 제가 이 학교 덕분에 컴퓨터 박사가 됐다 할 정도로 모든 일처리를 혼자 다 해요. 내가 이 나이에 어떻게 대학생이라는 타이틀로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아서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그 자체가 행복했어요. 자신감이 생겼죠. 지금 생각해보면 4년 전에 제가 학교 대학이라는 선택을 안했더라면 지금 제가 올 9월에 정년퇴직이거든요. '이제 무엇을 해야 되겠다.' 이런 그 확실한 나의 목표가 생겼어요. 저는 이제 재가복지센터를 차리려고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너무 행복해요. 정년이 두렵지 않고, 빨리 기다려지는거예요. 우리 학교 자체가 디지털대학교라는 게 혼자 하면 되게 힘들잖아요. 그래서 많이 포기를 한다고 들었거든요. 그런데 우리 원디대의 가장 좋은 점이 교수님들이 앞장서서 선.후배지간 또 같은 학우님들끼리 커뮤니케이션을 굉장히 이렇게 연결을 잘 해주세요. 꾸준히. 그 점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가장 고마운 사람이 저는 제 딸. 왜냐하면 딸이 없었으면 감히 학교를 다닐 수 있는.. 대학이라는 걸 선택할 수도 없었을 거예요. 딸이 자신감을 줬고, 딸이 또 선택을 해서 아예 손에 쥐어줬잖아요. 아무것도 모르는 저한테.. 예쁜 내 딸 지영아 너는 태어난 그 순간부터 나한테 보석이었어. 내가 비참해지지 않고 자신감에 차서 또 희망에 차서 이렇게 새로운 일을 또 발굴해서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 너한테 너무너무 감사하고 항상 너무 고마워. 나의 가장 든든한 지원자 내 딸, 사랑해. 원광디지털대학교 사랑합니다~ 마지막으로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다~ 42년 만의 기적을 이뤄낸 사회복지학과 박경희 학생이 피땀눈물의 눈물이로다~ 제가 우수상을 받으리라는 생각하지 못 했는데 감사한 일입니다. 옛날에 포기한 학위증을 42년만에 드디어 갖게 됐어요! 중독자였던 제가 중독재활상담사가 되었다니, 주치의께서는 이것을 기적이라 하십니다. 사회복지사 1급 예비 합격인 것도 기적이구요. 도전할 수 있었던 것은 주위의 배려와 격려 덕분입니다. 여러분도 꼭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총장님께서 졸업식을 위해 고생이 많으시지만... 졸업생분들께는 정말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그렇게 생각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한 일이죠. 올해 졸업식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가 있죠? 그렇습니다. 올해 졸업식에서 최초로 진행하는 학과 시상식입니다. 우리 대학에 17개 학과가 있는데요, 제게는... 어느 학과 하나 소중하지 않은 학과가 없습니다. 그래서 고심하고 또 고심해서 17개 학과 모두에게 줄 수 있는 상을 만들어봤습니다. 어떤 학과가 어떤 상을 받을지, 궁금한데요. 영상으로 함께 확인 하시죠!!!! 여러분이 노력해주신 덕분에 저희 요가명상학과가 17개 학과 중 가장 많은 졸업생을 배출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지역 곳곳에서 멋지게 활략하시길 여러분의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차문화경영학과에서 최고령 졸업생이 나왔군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우리 학우여러분, 진심으로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모두가 부동산 걱정 많으시죠? 우리 졸업생분들은 평생동안 이런 걱정없이 편안한 일들만 있기를 바랍니다. 졸업을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약선전문가를 양성하는 저희 명품학과 한방건강학과를 졸업하신 여러분, 정말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여러분이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활약해주시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아, 우리 동양학과가 왕이될상을 받았네요. 동양학과 졸업생여러분, 모든 분야에서 리드하는 인재가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졸업을 축하합니다. 앞으로 승승장구 하십시오~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격상시키는 한방미용예술학과인 만큼 졸업생 여러분의 앞날도 더욱 아름답게 위로 올라가듯 격상되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상상 그 이상의 것을 배워가는 우리 얼굴경영학과 졸업생 여러분, 공부하시느라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더 힘차게 도약하셔서 좋은 일들이 많이 있으시길 기대합니다. 진심으로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갈 사회복지학과 졸업생 여러분! 졸업을 축하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사회복지사의 마음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모범적인 역할로 나라를 지키기 위해 힘쓰는 우리 경찰학과 졸업생 여러분,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모든 과정을 이겨내고 졸업하시는 여러분 정말 축하합니다! 세상에 편안함과 따뜻함을 전하는 멋진 원광디지털대학교 졸업생이 되시리라 기대하겠습니다! 파이팅! 우리 태권도스포츠재활학과는 여러분이 꿈을 간직하며 앞으로 정진해 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여러분 축하합니다~ 웰니스관광 전문가로, 언제나 기분 좋은 상상을 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졸업생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러분과 마지막 인사라고 생각하니 정말 아쉽습니다. 함께 공부했던 것을 바탕으로 치료법 연구와 개발을 통해서 세상에 그 이로움이 돌아가길 바랍니다. 꼭 그런 인재가 되어주세요. 우리 복식이 여러분을 통해서 더 품격있고 아름답게 널리 알려질 수 있기를 바라고 바라겠습니다. 한국복식과학학과 졸업생여러분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국내, 해외에서 뛰어난 능력을 인정 받으며 눈부시게 비상할 여러분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한국어문화학과 화이팅! 우리의 소중한 전통예술을 널리 알릴 자랑스러운 전통공연예술학과 졸업생 여러분!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계속해서 전통예술을 사랑으로 이어나갈 여러분이 있어 든든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원불교학과 졸업생 여러분 모두가 원하는 대로 모든 것을 이루길 바랍니다! 법신불 사은님의 은혜가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수상하신 모든 학과 교수님, 학생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학위수여식의 모든 순서가 마무리 되었는데요. ‘진짜... 마지막이야?’ 이런 생각이 들면서 끝을 못 내겠는데, 어떡하죠? 그렇다면, 다른 학과로 다시 입학하시길 추천드립니다.(웃음) 우리 대학은 졸업생 여러분께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졸업 후에도 교수님들과 소통하시면서 어렵거나, 힘든 일이 있을 땐 언제든 대학의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진심입니다. 네. 진심이라는게 정말 느껴지구요. 오늘 함께하고 계신 졸업식은... 이제 진짜 굿바이 인사를 드릴까 합니다. 다시 한 번, 우리 졸업생 여러분 정말 축하드리고,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2MC 손인사)(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