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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U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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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개교 20주년 기념 원음방송 매거진 원 332회 김규열 총장 등록일 2022-05-16 조회수 1443
매거진 원 초대석 시간입니다. 현대사회의 경쟁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발견한 그 가능성을 실현해 가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이렇듯 자신의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묻는 분들께희망과 답을 제시해주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올해 개교 20주년을 맞는 원광디지털대학교입니다~! 오늘은 원광디지털대학교 김규열 총장 모셔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반갑습니다~총) 반갑습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총장 김규열교수입니다.먼저 축하드립니다. 바로 오늘 (방송일 기준 5월 14일)이네요~ 원광디지털대학교가 개교 20주년을 맞습니다. 총장으로써 감회가 더 새로울 것 같은데, 어떠신가요? 총) 제가 우리대학에 2005년에 부임했을 당시에는 변변한 교사도 없이 원광대학교 평생교육원 지하를 빌려서 운영하는 등 매우 열악한 여건이었습니다만, 우리 교직원들의 헌신적으로 합심 노력으로 대학이 지속적인 성장, 발전을 이룩해서 현재는 서울에도 교사를 확보하고 올해 약 5,800명 내외의 재학생과 15,000여명의 동문이 함께 하는 대학으로 성장하여 감회가 매우 새롭습니다.원광디지털대학교의 초창기는 어떤 모습이었나요?총) 저희 대학은 처음에 사이버게임대학교로 개교하여 게임 관련 학과를 중심으로 운영했습니다. 그러나 기대한 것과 달리 2백 여명의 학생을 모집하는데 그쳐 대학의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했습니다. 이에 2대 성제환 총장께서 교명을 원광디지털대학교로 개명하고 사회복지학과, 차문화경영학과를 신설하여 8백 여명의 학생을 모집하였으며, 2005년에 한방건강학과, 요가명상학과, 전통공연예술학과, 한국복식과학학과 등을 개설해 1,600여명의 학생을 모집함으로써 대학발전의 기본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이후 지속적으로 경쟁력 있는 학과를 발굴, 신설함으로써 올해는 2,000여명의 신입생을 모집하기에 이르렀습니다.국내에 사이버대학이 21개가 있는 걸로 아는데, 그 중에서도 무려 4만 여명의 학생들이 이곳에서 새로운 미래를 시작하셨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왜~!! 그 많은 사이버대학교를 제치고 원광디지털대학교를 찾으신 걸까요~? 총) 첫째는 우수한 강의콘텐츠를 들 수 있습니다. 대학의 경쟁력은 기본적으로 교육의 질에서 나옵니다. 강의 콘텐츠가 우수해야 학생의 교육만족도가 높아지고 이를 토대로 지인들에게 본교를 추천하는 학생이 증가함으로써 신입생이 증가하는 선순환적 구조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신입생들 설문조사를 해보면 인터넷을 통해 저희대학을 검색해서 오는 학생과 주변 지인의 소개로 입학하는 학생의 비율이 거의 비슷할 정도로 지인의 추천이 많습니다. 둘째는 전국 사이버대학 중 특성화가 가장 잘되어있는 대학으로 알려져 있는데, 차문화경영학과, 전통공연예술학과, 한방건강학과, 요가명상학과, 동양학과, 언어치료학과 등 다른 사이버대학에 거의 없는 특성화된 학과들이 많이 있습니다. 셋째로는 수도권 서울과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주요 광역시를 아우르는 지역캠퍼스를 들 수 있습니다. 특히 서울캠퍼스는 우리대학 학생의 50% 정도가 거주하고 있는 수도권 학생들의 오프라인특강, 모임 등 교육만족도를 제고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지역캠퍼스도 오프라인 교육과 교수-학생 간, 또는 학생 상호간의 대면 활동을 통한 오프라인 교육서비스를 상시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넷째로 국가장학금을 비롯한 다양한 교내장학금을 통해 오프라인대학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저렴한 학비로 학교를 다닐 수 있기 때문에 100세 시대의 인생 2모작, 3모작을 준비하는 데 큰 부담이 없습니다. 실제로 신입생의 98% 정도가 장학금을 받고 있는데 그 중 50% 이상이 전액 장학생이고, 학생 1인당 평균 장학금이 등록금의 70%에 달하고 있습니다. 다섯째로 전반적인 교육서비스의 수준이 교수자와 직원들의 합심 노력으로 아마 거의 전국 최고 수준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중에서도 학생상담센터는 여러 사이버대학에서 견학을 올 정도로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대학원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총) 네. 전국 21개 사이버대학 중에서 9개 대학만 대학원을 운영하고 있는데, 우리 대학은 웰빙문화대학원에 약선, 요가명상, 산림치유, 자연치유 등의 특성화된 자연건강학과 교육과정을 운영하다 보니 명문으로 소문이 나서 정원 48명의 신입생 선발에 7년 연속 100% 모집을 달성하고 있으며, 매년 2: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개교 20주년은 바로 원광디지털대학교를 선택하고 함께 해준 학생들 덕분 일 텐데요. 그동안 학교를 거쳐 간 졸업생들, 그리고 현재 학교 안에서 꿈을 키워가고 있는 학생들에게 총장님께서 한 말씀 해주시면 굉장히 반가워하실 것 같습니다~ 총) 사랑하는 원광디지털대학교 학우 및 동문 여러분. 여러분들의 학교사랑과 응원 덕분에 우리대학이 금년으로 20세 청년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모교가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발전을 이룩해서 여러분이 자랑스럽게 여기고 긍지를 가질 수 있는 글로벌 명문사이버대학이 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얼마 전 개교 20주년을 맞아 ‘원디대와 함께 한 추억 공유하기’ 이벤트를 진행했는데요. 어떤 행사였고, 또 어떤 추억들을 공유해주셨는지 소개를 좀 해주시지요~ 총) 20년을 함께 보낸 우리 대학 졸업생, 재학생과 교직원 그리고 우리 대학을 사랑해주는 모든 분들과의 추억을 나누기 위한 에세이 공모전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는데 공통된 메시지는 ‘내 안의 작은 열정, 인연을 만나 꽃을 피우다.’ 라고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 대학의 문을 두드리는 분들의 연령과 직업, 지역 등은 매우 다양합니다만, 각자 다른 환경에서도 학업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우리 원광디지털대학교에 입학하셔서, 우수한 교수진과 콘텐츠, 같은 열정을 지닌 동문 선·후배의 인연과 다양한 각 학과의 오프라인 전공 모임, 교류행사 등을 통해서 많은 새로운 경험과 추억이라는 자산을 쌓아 본인의 진짜 꿈이라고 할 수 있는 ‘꽃’을 피우게 되었다는 이야기들을 공유해주셨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들을 접할 때 우리 교수들은 큰 감동과 함께 가장 큰 보람과 기쁨을 느낍니다.개교 20주년이라는 건 그만큼 졸업생도 많다는 의미인데요. 혹시 총장님 기억에 남는 졸업생이 있나요? 총) 제가 다 기억을 못하고 시간 관계상 여기서 일일이 다 옮길 수 없어서 그렇지 아주 많습니다. 매년 졸업식 때마다 학생들의 졸업스토리를 읽거나 듣다 보면 정말 감동의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가 없고 목이 메일 때가 많습니다. 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으시고 학업에 대한 열정 하나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졸업하시어 자신의 인생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하신 내용을 들어보면 정말 감동적입니다. 사실 직장 생활과 학업의 어느 한쪽만 하기도 어려운데 두 가지를 다 해내시고 또 성공을 이루어 내시는 것을 보면 정말 감동과 함께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원디대에는 특히 원불교학과가 있지 않습니까? 원불교학과를 개설한지 11년째가 되는 것으로 아는데요. 학과장으로 봉직하시는 김준안 교무님께서 저희 방송에 출연하셔서 인터뷰를 몇 번 하신 기억이 있습니다. 현재 졸업생은 몇 명정도 되나요~?총) 올 2월 졸업생까지 해서 300여명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졸업생 가운데 교화에 참여하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특별히 소개해주실 분들이 계실까요?총) 현재 기간제 교무님으로 봉직하시는 분들 가운데 원불교학과에서 공부를 하신 분들도 계시고, 봉공직 전무출신으로 근무를 하시다가 원불교학과를 졸업하신 후 교당 주임 교무직을 훌륭하게 수행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그리고 재가 교도님들 가운데는 신입교도훈련을 담당하시는 분도 계시고, 원무와 교화단장 등 재가 교역자로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그렇다면 이번 기회에 꼭 소개해주시고 싶은 사례가 있는지요~?총) 한 가지만 소개를 드리면 부산울산교구에 속하는 부곡교당인데요. 출석 교도가 20분 조금 넘는다고 하는데, 그 교도님들 가운데 아홉 분이 원불교학과를 졸업하시거나 현재 재학 중입니다. 제일 먼저 졸업하신 신현국 학우님이 거의 매년 교도님들을 원불교학과로 입학을 하시도록 하는데요. 원불교학과에서 공부를 하시면 신심과 공심이 더 커져서 교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그러시는 것 같습니다. 글로벌 인재 양성 또한 원광디지털대학교의 책임이자 역할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 이와 관련하여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어떤 정책을 추진하고 계신가요~?총) 우리 대학은 재학생들에게 인도현지 요가지도자 연수, 한방미용예술학과의 중국 연수, 차문화경영학과의 일본 및 중국 차문화 연수, 한국어문화학과의 모스크바, 라오스 세종학당 연계 연수 등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매년 모스크바 세종학당에 재학하고 있는 러시아 학생들을 한국으로 초청하여 한국어문화학과 주관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 연수를 시행하고 있으며, 라오스 국립대학교에도 우리대학의 사이버교육시스템을 전수하였고, 금년에는 핀란드에도 현지실사에 합격하면 세종학당을 신설하려 하고 있습니다. 해외 세종학당을 통한 외국인 입학생도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는 글로벌화 하지 않으면 지속적인 성장발전을 이루기 어렵다고 보기 때문에 좀 더 적극적인 해외 진출과 외국인 학생들을 입학시키기 위해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습니다. 보통 우리가 사이버대학교라고 하면 온라인 교육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원광디지털대학교는 다른 사이버대학과는 달리 온·오프라인 연계교육이 굉장히 잘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이버대학이지만 왜 오프라인 연계가 필요한지, 또 어떤 방식으로 온·오프라인 연계교육을 실천하고 있는지도 말씀 부탁드립니다~총) 우리대학에 개설된 특성화 학과들이 대부분 오프라인 실습교육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전통공연예술학과의 사물공연이라든지, 요가명상학과의 요가실습이라든지, 한방건강학과의 약선실습이라든지, 한방미용예술학과의 미용실습이라든지, 언어치료학과의 언어치료 실습이라든지 모두가 온라인교육에서 얻은 이론적 지식과 접목해서 실기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오프라인 실습교육이 필수적으로 병행되어야만 소기의 교육목적을 달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올해에는 오프라인 교육을 전담하는 비교과센터를 만들어서 더욱 체계화된 오프라인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학과특성화프로젝트를 통해 학습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한방미용예술학과에서는 온라인수업의 완성과 실무경험 및 취·창업에 도움이 되고자 근막경선 해부학 특강 등 39개의 온-오프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온라인 교육콘텐츠 제작을 위해 원광디지털대학교가 20년간 보유하고 있는 특별한 노하우가 있을까요? 총) 다른 사이버대학들은 대부분 외주를 통해서 콘텐츠를 개발하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총 7개의 HD 멀티 스튜디오에서 최고의 영상 제작장비를 통해 교육콘텐츠를 100% 자체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히 노하우가 쌓이게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2016년부터 2019년도까지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아세안 대학 이러닝 지원사업자’로 선정되어 라오스국립대학교에 저희 대학의 우수한 교육콘텐츠 개발 노하우를 전수하기도 했고, 2018,2019년에는 교육부의 ‘성인학습자 역량강화 교육콘텐츠 개발사업자’로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는데 모두 아주 잘했다는 칭찬을 받았습니다.이런 노력들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그 명성이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는 거 아닐까 싶은데요. 최근엔 또 ‘원광디지털대학교 미래교육혁신센터 홈페이지’를 오픈했더라구요 일단, ‘원광디지털대학교 미래교육혁신센터’ 가 어떤 곳인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총) 대학의 경쟁력은 뭐니뭐니해도 결국 교육콘텐츠와 교육서비스의 질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잘 아시다시피 현재 세상의 모든 흐름이 온라인시대로 가고 있고, 특히 코로나 19로 인해 이것이 가속화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대학에서는 미래교육혁신센터를 만들어서 교수학습개발팀을 통해 교수의 교육역량과 학생들의 학습역량을 제고키고, AI활용팀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관리를 체계적으로 지도하려고 합니다. 기술의 발전은 원격교육 환경을 조성하였고, 그것을 토대로 사이버대학이 교육의 확산을 이룬 것처럼 새로운 기술의 발전은 우리의 교육을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흔들림 없는 교육의 본질을 바탕으로 시대적 변화에 맞게 더 잘 가르치고, 더 잘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교수학습혁신을 촉진하여 궁극적으로 우리 대학에서 교수들과 학생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합니다.그렇다면 미래교육혁신센터의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한 소개도 부탁드립니다~총)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는 신규교수자에 대한 사전 교육과 강의평가가 낮은 교수자들에 대한 재교육 및 교수역량 강화에 필요한 교육을 정기적으로 또는 수시로 실시하고, 학생들에 대해서는 레포트 작성이라든지, 수업이라든지 학습역량을 높이기 위한 여러 가지의 유익한 강의를 개발하여 탑재하고, AI활용팀에서는 현재 AI학습관리시스템을 구축 중에 있는데 학생들의 출석 및 수업 패턴 등을 AI로 정밀 분석해서 적절한 관리 지도를 해줌으로써 중도 탈락을 예방하고 무사히 잘 졸업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지도해주는 방향으로 갈 겁니다. 오늘 쭉 말씀 듣다보니까, 왜 이 상을 수상했는지 알 것 같습니다~ 작년 12월에, 원광디지털대학교가 ‘2021 대한민국 경영대상’에서 인재경영대상을 수상했잖아요. 그만큼 인재경영 분야에서 학술공헌에 탁월한 성과를 보였다는 이야기인데요. 이게 바로 원광디지털대학교가 가지는 특성화 교육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총) 네. 물론 특성화된 교육도 그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전 교수자와 직원들이 모두 각자 맡은 분야에서 우수한 교육콘텐츠와 교육서비스 및 행정서비스, 상담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해 합심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대학의 재학생들은 이미 타대학 졸업자나 다양한 사회적 경험을 겪고서 들어오신 성인학습자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입학하기 전에 우리대학에 입학하는 것이 자기들의 인생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를 충분히 고려해보고, 또 들어와서도 기대한 만큼 교육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계속 점검 하면서 가성비를 많이 따지는 분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상당히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계시기 때문에 재등록률이 매우 높고 재학생과 동문들의 구전 홍보에 의해서 입학하시는 분들이 전체 입학생의 50% 정도를 차지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 대학은 이러한 성인학습자가 인생을 재설계하고 실제로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용학문을 토대로 레드오션이 아닌 특성화 기반의 블루오션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제시해 왔습니다. 오프라인 대학 및 다른 사이버대학에도 없는 특화된 교육과정, 그리고 블렌디드러닝과 같은 교육체계, 예를 들면 한방건강, 한방미용, 요가명상, 전통공연, 한국복식, 차문화, 동양학 등 우리대학의 학과들은 지난 20년을 거치면서 특성화를 기반으로 다른 대학에서 모방할 수 없는 특화된 교육체계를 구축하여 일상의 모든 선택에 까다로울 수 밖에 없는 성인학습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왔다고 생각합니다.앞으로의 시대는 이런 특성화 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대두될 수 밖에 없다고 볼 수 있을까요? 총)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갈수록 개인화, 개성화가 강화되어 모든 분야가 개인 맞춤형으로 가는 추세이기 때문입니다. 산업은 이미 소품종 대량생산에서 소비자 개개인의 개성을 반영한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전환된지 오래입니다. 대학교육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전통적인 대학교육은 현재와 같이 급변하는 사회에 적용할 지식을 가르치고 습득하는데 한계를 드러낸지 오래입니다. 때문에 융복합을 통한 새로운 학문영역을 발굴하기 위해 모든 대학들이 노력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처럼 교육 소비자인 학생의 눈높이와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우리대학은 더욱 심도있고 특화된 그리고 실용적인 학문을 끊임없이 발굴해 나갈 것입니다. 아울러 이제는 과거처럼 교수가 가르치고 학생이 배워서 활용하는 교육이 아닌 매일매일 새롭게 쏟아지는 지식을 어떻게 찾고 습득하고 활용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교육함으로써 학생이 100세가 되어도 지식을 스스로 체득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주는 교육으로 전환되어야 하고 우리대학은 그 답을 찾아 학생들에게 제시하고자 노력해 갈 것입니다.긴 시간동안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면서 교육계도 많은 어려움을 겪어냈습니다. 특히 오프라인의 한계를 온라인에서 찾았는데요. 이렇듯 앞으로의 시대에는 사이버대학이 가지는 강점들이 더 부각될 수밖에 없을 것 같거든요. 그런 면에서 보더라고 코로나이후 더욱 원광디지털대학교의 역할이나 책임도 더 무거워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떠신가요?총) 코로나로 인하여 대학교육시스템이 최소한 5년 이상 앞당겨진 것 같습니다. 이제는 오프 대학과 온라인 대학의 경계가 제도상으로도 이미 무너졌고 현실적으로도 점차 없어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지금까지처럼 온라인 대학끼리의 경쟁이 아닌 온 오프 전체 대학과의 경쟁이 될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오프라인대학과 사이버대학의 구분은 사실상 의미가 거의 없어졌고, 오직 콘텐츠와 교육서비스의 질적 수준과 학생들의 교육만족도와 학교만족도가 대학의 경쟁력을 결정할 것이기 때문에 더욱 피나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도태될 수밖에 없는 엄중한 상황에 봉착해 있어서 참으로 어깨가 무겁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음은 가득하지만 선뜻 새로운 배움에 용기내지 못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원광디지털대학교에서 그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총) 우리 원광디지털대학교는 교육서비스가 워낙 좋기 때문에 컴퓨터를 끄고 켤 수만 있으면, 그리고 대학교육을 받고자 하는 굳은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졸업이 가능한 대학이라는 것을 선배들이 이미 입증을 했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1시간 정도 틈을 낼 수 있고 의지만 굳다면 누구나 도전해 볼 수 있고요, 장학제도와 교육의 질적 수준, 그리고 행정 서비스 모든 면에서 학생들의 만족도가 최고인 대학으로 소문이 이미 나 있는데요 자기 인생에 가장 선택을 잘한 것이 바로 원광디지털대학교에 입학한 것이라고 이야기 하는 동문 들이 많습니다. 시청자 분들께서도 한번 도전해 보셔도 좋을 것입니다.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이 있는데요. 아직 고민하고 망설이고 계시다면 더 이상 주저하지 마시고 지금 바로 원광디지털대학교의 문을 활짝 열어 보시기 바랍니다.그 곳에 새로운 인생이 있고, 새로운 꿈이 있을 겁니다~매거진 원도 여러분의 시작을 응원하겠습니다. 총장님, 오늘 귀한 시간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5월 14일 원음방송 "매거진 원" 332회에 개교 20주년을 기념하여 원광디지털대학교 김규열 총장이 출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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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2-05-16 조회 :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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