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소식
| 제목 | 대학 발전의 헌신을 기리며, 2025학년도 2학기 교직원 정년식 열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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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12-23 | 조회수 | 37 |
대학 발전의 헌신을 기리며, 2025학년도 2학기 교직원 정년식 열려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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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茶)문화경영학과 이진수 교수, 정상진 비교과 센터장 정년 퇴임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김윤철)는 오는 2월 28일자로 정년을 맞이하는 교직원들에 대한 정년식을 김윤철 총장과 교직원을 비롯해 퇴임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익산본교에서 개최했다.

퇴임을 맞은 교직원은 차(茶)문화경영학과 이진수 교수와 정상진 비교과 센터장으로 두 사람 모두 대학설립 초기부터 지금까지 우리 대학에서 근무하며 대학의 기틀 마련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역사의 산증인들이다.

이진수 교수는 2004년 본교 차(茶)문화경영학과에 임용돼 차(茶)문화경영학과 학과장, 교무처장, 대학교당 교무직을 역임하였으며 2013년 원광디지털대학교 공로상, 2023년 제42회 스승의 날 국무총리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정상진 센터장은 2001년 본교에 신규 임용돼 기획처, 교무처, 입학협력처 등을 두루 거치면서 행정팀장, 학사운영팀장, 산학협력팀장, 대외협력팀장직을 역임하였으며 수상 내역으로는 2011년 한국대학신문 회장상, 2012년 원광디지털대학교 근속상, 2014년 원광디지털대학교 공로상, 2015년 사이버대학 발전 기여 교육부장관 표창 등이 있다.

김윤철 총장은 송공사를 통해 “오늘의 대학이 있기까지는 정년퇴직자 여러분의 보이지 않는 노력과 책임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그동안 보여주신 뜨거운 열정과 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고 “정년퇴직은 여정을 마무리하는 순간이지만, 동시에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이기에 새롭게 펼쳐질 정년 퇴임 교직원들의 앞날에 힘찬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퇴임을 맞은 정상진 센터장은 “24년 전 처음 업무를 시작할 때 나이가 36세였는데 이제 어느덧 60세가 되어, 교직원 여러분 앞에서 작별의 인사를 하려니 만감이 교차한다”며 벅찬 마음을 전했고 “돌이켜보면 어느 하루도 쉽거나 편안한 날은 없었던 것 같지만 그 긴 시간을 슬기롭게 지내고 오늘 명예로운 정년의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것은, 지금 앞에 있는 동료 교직원 여러분들 덕분이라 생각한다” 말하며 교직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퇴임식에 참석한 대학 관계자는 “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선배 교직원들의 헌신과 가치를 잊지 않고, 그 정신을 이어받아 계속해서 발전과 성장을 이루어 나가야겠다”고 퇴임식 참석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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