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강사풀제도 시행에 따른 2016년 강사선정 및 알림글

지난 번 공지해드린 바와 같이 2016년 9월 30일까지 강사 추천을 받고, 추천자에 대한 적합성 여부와 그와 관련된 알림사항입니다.

1. 동양학과 강사풀제도의 시행목적

- 학생 자율 스터디 모임을 위한 강의실 신청 시 강사선정에 따른 불필요한 갈등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누구나 사용가부에 대한 예측이 가능하도록 함.

- 동양학에 대한 참된 강사를 양성 배출함.

- 강사로서 활동하고자 하는 재학생(휴학생 포함), 졸업동문, 그 외 외부강사에게 자신의 언행에 대한 책임의식을 가지도록 유도함.

2. 강사선정의 원칙

현재는 강사풀제도의 시행초기이므로 다음의 몇 가지 기준에 저촉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가능하면 많은 분들이 원활하게 강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자 합니다.

 -다음-

1) 사무실 또는 철학관 등 자신이 운영하는 공간에서 동양학과 재학생(휴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일정기간에 걸쳐 상당한 금전을 받고 개인교습을 실시하고 있거나 실시한 전례가 있는 자.

 2) 학과 내에서 학생들 간의 분파를 조장하고 학생들 간의 평판이 극히 좋지 않은 자.

 3) 학교(학과)의 방침을 거부하고 협조하지 않은 자.

 4) 기타, 학교 내의 시설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서 강사로 초빙하기에 부적절한 자.

3. 2016년 강사풀

유oo(서울, 물상명리 등)

염oo(서울, 기학, 일행 명리기법, 천간지지론)

김oo(경기, 십성격과 용신분석 등)

이oo(경기, 풍수 등)

정oo(부산, 천인관계론, 관상학 등)

이상 5명입니다. 이상 5인의 경우에 있어서 추후 ‘강사선정의 원칙’에 저촉되는 사실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거나, 저촉되는 사실이 새롭게 드러나는 경우 강사풀에서 즉시 배제될 수 있습니다. 위의 5인과 교내의 강의실에서 강사로 활동하는 사람이 ‘강사선정의 원칙’에 저촉되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 학과장에게 서면(이메일, 쪽지 등)으로 제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학과장이나 전임교수에게 강사선정과 관련하여 과도한 요청이나 청탁의 경우는 소위 김영란법에 저촉될 수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위의 5인에 대하여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서 실명, 연락처를 모두 기재하지 못하였습니다. ‘다음학생회카페’의 카페지기에게 접수한 것과 동일하므로 실명과 강의요청은 카페지기에게 개인적으로 문의 바랍니다.

4. 향후 강의실 사용 신청 시 유의사항

1) 위의 5인과 현재 동양학과 정규과목을 강의하고 있는 강사 외의 사람을 강사로 하여 강의실을 신청하고자 할 때는 사전에 학과장과 의논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사풀에 등록되지 않은 강사의 적합성여부에 대해서는 학과장이 강사의 이력과 평판을 감안하여 판단하도록 합니다.

2) 강의실 사용에 있어서 지도교수를 선정할 때, (사주)명리학 분야는 박정윤 교수님, 풍수분야와 그 외의 점술 등의 술수학 분야는 학과장에게 사전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2016년 10월 23일

동양학과 학과장 조인철교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