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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남동 재벌가의 풍수 작성일 2015-12-23 조회수 2391
1.한남동 재벌가 풍수2.2015년 12월 12일3.한남동 재벌가 풍수답사를 위해 오늘 모인곳 리움미술관 광장4.건물 위쪽에서 내려다본 광장의 모습5.S가를 이루게 해준 이 땅을 두고 다른 곳으로 이전을 하였는지, 재벌가들이 왜 이 곳 한남동을 선택하는지에 대해 생각하면서 답사를 하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6.전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교수로 풍수의 올바른 인식과 학문적 정립을 위하여 노력하신 최창조교수의 글. ‘ 우리는 대지모신(大地母神)의 혜려(惠慮)에 힘입어 문화창달(文化暢達)을 위해 미술관을 세웠습니다. 그 뜻을 가상히 여겨 이 일에 참여하셨고, 앞으로 참여할 모든 이들에게 기쁨을 내려주시옵소서’ 어찌되었던 리움미술관이 풍수와 무관하지 않다는 증거.7. 리움미술관의 뮤지엄1로서 스위스출생의 건축사 마리오 보타가 설계한 건축물입니다8. 2015년 12월 12일 토요일 오전 10시30분경 봄 햇살처럼 날씨도 무척이나 좋은 날 동양학과 학우님들이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9. 리움미술관과 바로 인접한 곳 대나무 울타리, 소나무들. 베일에 싸인듯 비밀의 정원같은 곳은 어디일까요?10.두 건물 사이에서 은근슬쩍 이쪽을 들여다보는 듯한 저 곳엔 과연 누가 살고 있을까요?11.병풍처럼 둘러서서 바람을 막아주는 듯 하지만 이곳을 강하게 누르는 능압살의 기운을 전하는 산 정상의 호텔12.큰 나무와 눈(Tall Tree& the Eye) / 아니쉬 카푸어(Anish Kapoor) 13.수십개의 물방울 속에 맺힌 세상모습 투영된 이미지속에 우리는 어떤 기운을 느낄까요?14.거품처럼 일어나 땅의 기운을 왕성하게 하고자 하는 의지도 담겨있다고 합니다.15.원래 이 자리에 거미 조각품이 있었다고.. 거미의 발이 기운을 빨아들이는 형상이었다고 합니다. 16.이 조각품은 하늘거울(Sky Mirror) / 아니쉬 카푸어(Anish Kapoor) 마주보는 하이얏트 호텔에서 내리쬐는 강한 빛을 17.다시 반사하는 역할을 하며 기싸움에서 밀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18.이 곳의 모든 기운을 흡수하며 인증샷 하나~~~19.다음 장소로 이동하며 만난 대문 건물 자체에서 풍겨져 나오는 권위적인 느낌 중압감이 꽤나 큽니다. 20 임대 안내 현수막(Rent -for Embassador's Residence- Rent) 이 지역의 성격을 이야기 해주는 단면. 주로 대사관저로 임대하겠다고 하네요.......21. 한남동의 오르막길을 오르며. 높은 담장과 건물들이 둘러싸고 있어서 마치 옛 고성과 같은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22 .올라가는 삼거리의 좌측 (겨울답게 담쟁이덩굴이 마르고 낙엽짐)23. 하지만 이곳은 푸르름이 그대로 유지 되어 있습니다. 안에 열선을 깔아 놓았다고 합니다. 24. 덩굴의 얽은 모습이 답답하고 구속적으로 보일수 있으니 사철 푸르름으로... 또한 아랫담 보다 윗담이 튀어 나온것이 보이죠?25. 이런 담들은 외부 침입자에 대한 방범에 유리하다고 합니다. 26 저 중간 바닥의 T자 보이시죠?27 네.. 바로 삼거리표시입니다. 내리막 삼거리살은 직충살에 반궁수살까지.. 오르막의 경우에는 이런 살기는 없지만 설기살로 기운이 쉽게 빠져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28. 덤프트럭이 조금전의 집을 향해 돌진하는 듯한 모습입니다. 매일 이러한 살기를 받으면 좋지 않겠지요.29. 집의 내부를 가늠할 수 없는 이 집 그 기운을 지나가는 우리 학우님이 다 받고 계신거 아니죠? 30. 우리 학과의 미남 학우님들 답사가 아니라 댁에 가시는 것 같습니다^^31. 한바퀴 돌아서 봐도 속이 들여다 보이지 않는 이 집은 어떤 재벌이 살고 계실까요?32. 재벌가들이 왜 이 곳 한남동에 사는 것일까요? 외교관사가 많은 이 곳은 경제적 측면 뿐 아니라 전시의 생존차원에서도 그들에게 꼭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33. 재벌가의 경우 담장에도 신경을 쓰는데 외형으로 보여지는 부분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34. 수살의 우려가 있는 계단(죽은 도로)35. 앞의 계단에서 오는 살의 기운이 그대로 쏟아져 내려갈 수 있습니다. 36 이런 안내표지판에서 느껴지는 권위? 위엄37 자, 이쪽으로 다 모여보세요. 숨은 본인 찾기 어때요?38 아래 쪽으로 내려오다보면 점점 기운의 등급이 달라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어요. 간판이나 건물의 형태등도 달라지고 있습니다39 한남동 아래의 이태원 거리입니다. 최신 트렌드의 이모티콘들이 다 모여있는 건물답게 외형부터 독특합니다.40 우주 공간에 있는 듯한 느낌의 톡특한 커피숍 건물41 이 건물은 말하지 않아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겠지요?42 오늘의 점심은 갈비탕과 돌솥비빔밤43 함께 하는 것 중의 최고봉은 바로 함께 식사하는 것.44 수많은 소주병으로 장식한 주점의 외벽장식 오른쪽 2층의 저 문은 비상구인줄 알고 열었다가 큰일 나겠죠?45 점심식사 후 오늘은 특별히 차 한잔의 여유를 가져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 학우들끼리 오랜만에 만나서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46 한남동 재벌가의 맞은 편 언덕에 자리한 이슬람 사원으로 이동 중 이슬람사원을 큰산용도로 보고 이쪽의 분위기를 살펴봅니다. 47 주변 상가들이 어떻게 형성되어져 있는지를 살펴봅니다. 주로 이슬람관련 상품과 식품을 판매하는 상가들이 많습니다. 큰산용도인 이슬람 사원의 기운을 받고 있는 것이지요.48 음식점도, 풍겨오는 음식 냄새도 모두 이국적이었습니다. 49 길에서 만나는 사람들 역시 외국인이 더 많았어요50 재건축에 반대하는 건물들 꼭대기에 걸린 붉은깃발과 태극기51 마치 이슬람 국가 어딘가를 걷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52 마침내 도착한 이슬람사원의 입구는 삼거리인데 많이 복잡했습니다. (건물의 철탑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아시죠? 비어 있는 건물이 그 영향을 말해줍니다.)53 사원입구로 들어갑니다54~55 전경도와 안내도를 자세히 봐야하는 건 알고계시죠?56 저 위의 두 기둥 보이시죠? 미나렛이라고 부르는 것인데, 예전에는 저기서 기도 시간을 알려 주었다고 합니다. 57 이슬람식의 독특한 문양의 외관58 원광디지털대학교 플랭카드보고 눈물을 흘리던 사원지킴이중 한 분이 생각나는 인증샷59 사원을 둘러볼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분. 한국말을 한국인인 저희보다 더 잘하셨어요60 이곳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주셨고, 우리 학우님들도 열심히 청강했습니다61 기도공간에서의 유의사항이 적혀있습니다. .62 기도하는 공간으로 빛이 들어와 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63 자연 채광이 기도공간의 가운데로 쏟아지며 따스한 느낌도 들었답니다.64 터키에서 직접 가져온 타일로 만든 벽 가운데 부분을 향해 기도를 올리는데 모두 서쪽을 향한다고 합니다. 65 나반을 놓아 기도를 올리는 향을 측정해봅니다. 酉方(서쪽을 향하고 있네요)66 이슬람식으로 예배하는 방법도 잠시 배워봅니다67 안에서 밖을 향해 보면서 한 컷 저 너머 산이 용마산입니다.68. 앗살라무 알라이쿰을 외치며 원디대 동양학과 미소천사4인방 저희도 인증샷 하나69 이슬람사원의 탐방을 끝내고 뒤풀이겸 경리단길을 걸어봅니다. 웃음을 자아내는 조형물70 츄러스 길이처럼 길게 늘어진 손님 줄 우리도 줄을 서서 기다려봅니다.71 맛난 것은 나눠 먹어야 하는 법72 경리단길 탐방 끝나고 나오니 건너편 건물의 강아지 조형물 (자세히 보면 발맛사지간판의 엄지발가락이 저 강아지예요)73 우리가 돌아보고 왔던 이슬람사원 환전간판과 함께 이국적느낌을 물씬 풍겨줍니다74 답사후 이른 저녁 식사는 터키요리 전문점 (이곳에서 술은 절대 판매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고 합니다)75 신맛, 매운맛이 강했던 야채 샐러드76 우거지국 비슷한 맛이 났던 수프77 수프와 함께 먹었던 빵78 겉은 볼록 가운데는 空79 터키식 주요리 그리고 케밥80 터키로 여행 떠난 사람들처럼 맛나게 식사를 합니다.81 시간의 흐름에 따라 밤빛의 거리가 되어가는 이태원의 초저녁 공기를 느끼면서 우리의 답사는 마무리 되었습니다.82 걸으며 만나는 길위의 모든 것. 길에서 길을 만나고 그 길에서 사람을 만나고 풍수라는 큰 세계를 만납니다. 우리의 실력이 활짝 피어날 수 있도록 햇빛, 공기, 바람, 물이 되어주시는 교수님.... 그렇게 오늘도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뎌봅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동양학과에서 그대 꿈을 향해 한 걸음 . 함께 시작해보아요.

동양학과 풍수답사- 한남동 재벌가의 풍수



- 지도교수 : 조인철교수님

- 사      진 : 조인철교수님, 박미수학우

- 글, 편  집 : 박미수학우

- 배경음악 : Getting There, Gotta Find Out, Happy Mandolin, All This Down Time, Jazz in Paris, Road to Mosc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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